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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오토, 예산 ‘제4공장’ 준공…차세대 모빌리티 시장 공략

▲ 네오오토 4공장 준공식에 참여한 내외빈들이 신규 설비 및 생산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에너지신문] 모빌리티 부품 전문 기업 네오오토(대표 김선현‧정현철)가 충남 예산일반산업단지에 4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준공된 네오오토 4공장은 차세대 하이브리드 및 전동화 차량의 수요 증가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전동화 부품 전용 생산기지를 갖추기 위한 조치다.
총면적 1만6505㎡ 부지에 7452㎡ 규모의 첨단 기어가공공장을 핵심 설비로 조성했으며 완공 후 설비가 100% 가동되면 연간 최대 940억원에 달하는 생산 역량을 확보하게 된다.
네오오토는 4공장 가동을 통해 기존 확보한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용 감·변속기 부품의 안정적인 양산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특히 유연생산시스템과 품질 경쟁력 고도화를 통해 다차종 전동화 부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공고히 할 예정이다.
특히 네오오토는 이번 4공장 준공과 연계해 연구소 확장을 통한 신기술 개발을 본격적으로 가속화할 계획이다.
네오오토 기술연구소는 차량용 변·감속기 기반의 정밀 가공 기술을 바탕으로 고효율 신제품 개발 및 차세대 모빌리티 핵심 기술 연구를 강화하고 있다.
네오오토는 독보적 정밀 가공 기술력을 바탕으로 산업통상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행성 탐사용 로버 구동부품 국산화 기술개발사업’에 핵심 기업으로 참여 중이다.
혹독한 극한 환경에서도 작동 가능한 로봇 액추에이터용 감속기 정밀 부품을 독자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향후 무인이동체, 로봇, 방산 등 고부가가치 신사업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네오오토의 관계자는 “이번 4공장 준공은 단순히 생산 능력을 확대하는 것을 넘어 내연기관에서 전동차, 그리고 모빌리티 산업으로 이어지는 전방위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는 중대한 분기점”이라며 “글로벌 공급망 및 기술 역량 고도화를 바탕으로 중장기 성장성과 수익성을 극대화해 세계적인 차세대 모빌리티 부품 선도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