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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부 LPG판매사업자, 모바일 LPG 유통시스템 활용 본격화
LPG 모바일 안전 점검 시스템 설명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가스신문 = 김재형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와 한국LPG판매협회중앙회, 대구LPG판매업협동조합이 LPG판매사업자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모바일 LPG 유통시스템 보급 확대에 나섰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와 한국LPG판매협회중앙회, 대구가스판매업협동조합은 지난 5월 29일 경북북부지사 관내 8개 시·군 지회장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LPG 유통시스템 사용 방법에 대한 1차 설명회를 개최한 데 이어, 6월 5일에는 경북 의성군 소재 경북세양배포산업지원센터에서 2차 활용 정보제공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의성군청 관계자와 김순범 주무관, 의성군가스협회 김도룡 회장, 의성지역 LPG판매사업자들이 참석해 모바일 LPG 유통시스템의 활용 방안과 기대 효과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소비자 대면·비대면 안전점검 기능을 비롯해 점검서류의 간편 작성·보관·출력, 카카오톡을 활용한 점검 동영상 전송, 점검 이력의 장기 보관 및 재확인 기능 등 현장 중심의 다양한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안내받았다.
특히 모바일 LPG 유통시스템은 판매사업자가 현장에서 직접 소비자 정보를 등록하고 안전점검 결과를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안전관리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설명회에 참석한 의성지역 판매사업자들은 “현장에서 직접 활용해 보니 시스템이 매우 체계적으로 구축돼 있으며 안전관리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또한 농촌지역 LPG 판매사업자의 경우 고령 소비자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할 때 모바일 시스템을 활용한 안전점검과 사후관리가 한층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점검 결과를 장기간 보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소비자 건강 상태 확인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와 연계할 수 있는 장점도 공유됐다.
대구LPG판매조합 황상문 이사장이 모바일 LPG 안전점검 시스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대구가스판매업협동조합은 앞으로도 시·군 단위 LPG 판매사업자를 대상으로 모바일 LPG 유통시스템에 대한 정보 제공과 활용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안전관리 고도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가스판매업협동조합 황상문 이사장은 “디지털 기반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LPG 판매사업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소비자 안전 확보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