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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공익네트워크, 시민참여 절전 캠페인 실시

투데이에너지
2026-06-05
소비자공익네트워크, 시민참여 절전 캠페인 실시

소비자공익네트워크가 전국 9개 지역에서 시민참여 절전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했다. / 소비자공익네트워크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김연화)는 환경의 날을 맞아 5일 오후 2시, 전국 9개 지역에서 시민참여 절전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냉방기기 사용 증가로 전력수요가 높아지는 시기를 앞두고, 시민들에게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전기 절약 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에너지 수급 불안과 전기요금 부담이 중요한 사회적 과제로 부각되는 가운데, 소비자단체 차원에서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절전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캠페인은 서울 홍대입구역을 비롯해 부산 부산역광장, 경북 삼주광장, 경기 의정부역, 대전 DCC 대전컨벤션센터, 인천 부평역, 울산 울산대공원, 충남 천안시청 인근, 광주 아시아문화전당 광장 등 전국 주요 거점에서 진행되었다. 각 지역 지부는 유동인구가 많은 현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절전 피켓 홍보와 실천 안내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의 주요 메시지는 “생활 속 작은 절전 실천이 전기요금 절감과 환경보호로 이어진다”는 것이었다. 현장에서는 에어컨 적정온도 26℃ 유지하기,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 플러그 뽑기, 불필요한 조명 끄기, 에어컨 사용시간 줄이기, 선풍기 함께 사용하기 등 가정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절전 행동을 중심으로 홍보가 이루어졌다.

또한 한국전력의 ‘주택용 에너지캐시백’ 제도도 함께 안내했다. 전기사용량을 절감한 가구가 전기요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를 소개함으로써, 에너지 절약이 환경보호뿐만 아니라 가계 부담 완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올해 초부터 에너지 절약이 중요한 사회적 과제로 부각되고 있는 만큼, 소비자단체로서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절전 행동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있다. 지난 4월 지구의 날 전국 동시 캠페인에 이어 이번 환경의 날 캠페인 역시 전국 9개 지역에서 동시 진행함으로써, 에너지 절약이 일부의 실천이 아니라 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생활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독려했다.

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오프라인 캠페인과 함께 온라인에서도 매월 전기절약 인증샷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7월부터는 여름철 전기요금 부담 완화를 위한 ‘여름철 전기요금 줄이기 콘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 절전 실천에 직접 참여하고, 자신의 실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연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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