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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금속으로 잇는 한-몽 협력...몽골 공무원 국내 연수

에너지신문
2026-06-08
희소금속으로 잇는 한-몽 협력...몽골 공무원 국내 연수

[에너지신문] 몽골의 희소금속 산업 육성을 위한 한국의 기술협력이 인력 교류 단계로 확대되고 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인 ‘몽골 희소금속 고부가가치화 및 상용화를 위한 희소금속센터 조성 사업’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8일부터 17일까지 몽골 실무급 공무원 초청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광해광업공단이 8일부터 10일간 KIAT의 ODA사업인 몽골 희소금속 고부가가치화 및 상용화를 위한 희소금속센터 조성의 일환으로 현지 공무원 초청 연수를 진행한다. 사진은 지난해 몽골 공무원 초청 연수 사진.
▲ 광해광업공단이 8일부터 10일간 KIAT의 ODA사업인 몽골 희소금속 고부가가치화 및 상용화를 위한 희소금속센터 조성의 일환으로 현지 공무원 초청 연수를 진행한다. 사진은 지난해 몽골 공무원 초청 연수 사진.

이번 연수에는 몽골 산업광물자원부 등 관계 공무원 10여 명이 참여한다. 연수단은 서울과 대전, 청주, 원주 등을 방문해 국내 희소금속 산업 현황과 기술 동향을 살펴보고, 광물 선광·제련 기술과 관련 장비 운영 사례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말 문을 연 몽골 희소금속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양국 간 희소금속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2023년부터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이산 컨설팅그룹과 함께 몽골 현지 희소금속센터 구축 사업을 추진해 지난해 12월 개소를 마쳤다.

몽골은 구리와 희토류 등 다양한 광물자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원광 수출 비중이 높아 부가가치 창출 확대가 과제로 꼽힌다. 이에 한국은 광물 가공·활용 기술과 인력 양성 경험을 공유하며 몽골의 산업 고도화를 지원하고 있다.

정영국 한국광해광업공단 해외지원처장은 “몽골이 보유한 광물자원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기술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국내 광물 공급망을 다변화하는 동시에 몽골의 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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