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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스텍 2026’ 10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
글래스텍 2024 모습 /라인메쎄 제공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세계 최대 규모의 유리산업 전문 전시회 '글래스텍 2026'(glasstec 2026)’이 오는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
9일 메쎄 뒤셀도르프 한국대표부 라인메쎄에 따르면, 이 전시회는 2년마다 열리며 유리 생산, 가공, 제품, 설비, 소프트웨어 분야를 아우르는 최신 기술과 시장 동향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특히 AI, 탈탄소화, 순환경제, 차세대 생산기술까지 다양한 혁신 주제를 다루며 미래 유리산업을 조망한다.
이번 글래스텍 2026에는 헤글라, 라이섹, 글라스톤, 소르그, 지멘스, 생고뱅, 다우, 쿠라레이 등 글로벌 유리산업 선도기업이 참가해 첨단 생산설비, 자동화 솔루션, 스마트팩토리, 소재 기술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참가사 리스트는 전시회 홈페이지를 통해 계속 업데이트된다.
특별전 글래스 테크놀로지 라이브(glass technology live)에서는 전체 공개 기술의 80% 이상이 혁신 혹은 최초 공개 기술로 구성되며, 2024년 행사에선 진공 단열유리, 스마트 윈도우, 반투명 태양광 파사드, 저탄소 유리 생산기술 등 미래 기술이 공개되어 큰 관심을 받았다. 2026년에도 차세대 유리 응용 기술과 연구 성과가 집중 조명될 전망이다.
컨퍼런스 프로그램인 글래스텍 컨퍼런스(glasstec Conference)에서는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이 모여 최신 기술과 시장 트렌드를 공유하며, 아키텍춰 포럼(architecture forum)에서는 세계적 건축사무소들이 참여해 혁신적 건물 외피 및 구조용 유리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이프트 로젠하임(ift Rosenheim)과 함께하는 '안전성 - 혁신성 - 지속 가능성(secure – innovative – sustainable) 특별전에서는 중요 인프라에 적용 가능한 보안·회복탄력성 강화 유리 솔루션이 주목받는다.
전시관은 분야별로 구성되어 관람 효율성을 높여 유리 제품·응용기술(10~11홀), 가공·후가공 기술(11~12, 14~17홀), 생산·생산기술(12~16홀), 측정·시험·제어·소프트웨어(14홀) 등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국내에서는 가온폴리머앤실런트, 금성다이아몬드, 세우금속, 리비콘, 아이지스, 인네이처 등 기업들이 참가해 실란트, 접착소재, 다이아몬드 공구, 스마트 윈도우, 생산 설비 등 다양한 경쟁력 기술을 선보이며 해외 시장 진출을 노린다.
글래스텍 2026은 유리산업의 미래 기술과 비즈니스 전략을 확인할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국내 관계자들에게도 필수적인 행사로 기대된다. 지난 2024년 행사는 49개국 1,257개 기업, 126개국 32,023명 방문객이 참여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전시회 관련 문의는 한국 대표부 라인메쎄(info@rmesse.co.kr, 02-798-434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