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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전원, 환경교육주간 환경동아리 어울림마당 개최
‘환경동아리 어울림마당’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김병민 기자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와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은 ‘2026년 환경교육주간’을 맞이해 6월 9일 오프라인 행사인 ‘환경동아리 어울림마당’을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제5회를 맞은 환경교육주간은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3조에 따라 환경의 날인 6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운영되는 법정 주간이다. 이번 환경교육주간은 ‘기후행동, 배움에서 실천으로’를 주제로, 기후·에너지·환경에 대한 통합적 이해를 높이고 환경교육이 생활 속 기후행동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마련됐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열린 ‘환경동아리 어울림마당’은 전국 초·중·고등학교 8개 환경동아리 팀이 참가해 기후행동에 대한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행사에 앞서 기후에너지환경부 녹색저감정책관 정선화 국장은 개회사를 통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출범하며 온실가스 감축의 핵심적인 업무인 에너지 업무를 이관받은 이후 환경 문제가 예사롭지 않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며 “기후변화를 느끼는 한 사람으로 생활 속에서 소소하게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소비자, 국민이 변화하면 세상은 훨씬 빠르게 바뀐다는 점을 오랜 공직 경험을 통해 알고 있기에 학교 현장에서 환경 관련 실천을 다짐하고 있는 학생과 교사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뜻깊은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
참가팀인 진잠초등학교 환경 학생 동아리 ‘초록은’, 홍제초등학교 환경 동아리 ‘서대문구 하늘 세탁소’ 등 8개 팀은 생태전환 교육장 운영, 환경교육 실천, 환경 문제 관련 독서·영화 토론, 생태계교란종 제거, 자원 재사용 등에 대한 활동 내역을 발표하며 미래세대가 환경을 바라보는 인식, 환경 문제 해결 방안 등을 공유했다.
한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강연으로 구독자 114만 명의 유튜버 과학드림을 초청해 빅히스토리 속 현재 기후변화 양상과 기후위기 대응 방안에 대해 환경동아리 어울림마당 참가자들과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환경동아리 어울림마당’ 환경 동아리 활동을 발표하고 있다. / 김병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