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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보은군 농·축산업 육성 간담회 개최
「체류형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보은군 농축산업 육성사업」 수혜기업 간담회 참석자 단체사진 / 충북TP 제공
[투데이에너지 임자성 기자] (재)충북테크노파크(이하 충북TP)가 보은군 농축산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류형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보은군 농축산업 육성사업」 수혜기업 간담회를 6월 10일 보은군 속리산 포레스트 시너지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충청북도, 보은군이 함께 추진하는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으로, 보은군 특화 자원의 고부가가치화와 체류형 생활인구 유입을 목표로 한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농산물 가공 중심 지원에서 축산물 분야까지 범위를 대폭 확대했으며, 문체부의 디지털관광주민증, 농림부의 농촌협약, 법무부의 지역특화형비자 등 다부처 협업 모델을 도입해 지원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간담회에는 충북TP를 비롯한 참여기관들과 보은군 관계자, 선정된 수혜기업 12개 사 관계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사업 추진 방향과 지원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기업별 성과 달성을 위한 실행 전략을 논의했다.
선정 기업들은 시제품 제작, 제품 개선, 마케팅, 인증 지원 등 다양한 사업화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축산 분야에는 우량 수정란 이식, 사양관리 컨설팅, 스마트 축산 기술 벤치마킹 등 전문 프로그램을 새로 도입해 생산성 향상을 뒷받침한다. 아울러 기업들의 디지털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AI 활용 투자유치 전략’ 특강도 함께 진행되었다.
충북TP 박순기 원장은 “보은군은 우수한 농산물과 축산업 기반을 갖춘 지역”이라며 “앞으로도 충청북도 및 보은군과 긴밀히 협력해 농·축산업을 기반으로 제조, 가공, 서비스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기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