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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나우, ‘2026 UN청소년환경총회‘ 청소년 대표단 모집

투데이에너지
2026-06-11
에코나우, ‘2026 UN청소년환경총회‘ 청소년 대표단 모집

‘2026 UN청소년환경총회’ 청소년 대표단 모집 포스터 / 에코나우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환경단체 에코나우(대표 하지원)가 UNEP(유엔환경계획), WFUNA(유엔협회세계연맹)와 공동 주최하는 '2026 UN청소년환경총회’의 청소년 대표단을 모집한다. 대상은 국내외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총 200명이며, 모집기간은 28일까지, 최종 합격 발표는 7월 10일이다. 본 총회는 8월 6~7일 양일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UN청소년환경총회‘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 환경 총회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중·고등학생이 유엔 회원국 대표로 참가해 모의 유엔 방식으로 기후 의제를 논의하고 결의안과 액션플랜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2013년 첫 회 개최 이후 현재까지 25개 국가, 4000여 명의 청소년과 청년이 참여해 기후 문제를 국제적 관점에서 이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왔다.

올해 공식의제는 ‘기후위기와 물(Climate Crisis&Water)’이다. 기후변화로 인한 기상이변이 가뭄, 홍수, 수질오염, 해수면 상승 등 전 세계 물 위기를 심화시키는 상황에서, 참가 청소년들은 물 문제를 지구 생태계와 인간의 삶을 연결하는 글로벌 의제로 접근한다.

청소년 대표단은 전문가 주제강연, 모의유엔 훈련 및 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회의 운영 방식과 환경 거버넌스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온라인 워크숍, 사전미션 프로그램을 거쳐 본 총회에 참가하며, 2050년 탄소중립 목표 실현을 위한 물 자원 보전과 지속가능한 관리 방안을 논의하고 결의안과 액션플랜을 도출한다. 본 총회 후에는 100일 동안 온보딩 챌린지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본 총회에서는 반기문 제8대 UN 사무총장이 기조연설을 맡아 기후위기 시대의 물 자원 보전을 위한 청소년의 역할과 글로벌 다자 협력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우수 참가자에게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외교부 장관상,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 등을 수여하며, 청소년 대표단 전원에게 웰컴키트와 UNEP, 에코나우, WFUNA 공동 명의의 공식 활동증서를 제공한다.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 기후에너지환경부, 외교부, 해양수산부, 한국환경연구원, 유네스코 아태교육원,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주한 EU대표부,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등이 공식 후원기관으로 참여한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정보는 UN청소년환경총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코나우는 사람을 통해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09년 지구의 날에 설립된 환경 단체로 국내 유일의 UNEP(유엔환경계획) 공식 파트너 기관이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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