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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기술사회 충청지회 '제7회 안전기술 세미나' 개최
가스기술사회 충청지회가 개최한 '제7회 안전기술 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다./한국가스기술사회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한국가스기술사회 충청지회가 12일 충남 공주시 소재 '계룡산의 아침' 세미나실에서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안전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라호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기후변화연구본부장이 '에너지 분야 연구개발 및 실증 관련 가스 안전관리 사례', 유형주 한국중부발전 기술연구원이 '발전소 유연 운전 시 가스설비 리스크 관리', 유종관 빛드림엔지니어링 대표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 중립 정책, 김기백 NiT 세이프티 대표가 'AI 계측기술 적용 게이지 및 AI 관제·통합 플랫폼 감시망 기술에 대해 발표했다.
신동현 한국가스기술사회 회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이 '제7회 안전기술 세미나' 참석자 및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한국가스기술사회 제공
먼저 라호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기후변화연구본부장은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를 위해 수소, 재생에너지, CCUS 등 미래 에너지 기술 확보가 중요하다"며 "폐자원 자원순환과 청정연료 생산기술은 국가 경쟁력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에너지 기술의 실증과 상용화가 확대될수록 가스 안전관리는 기술개발 성공의 필수 요소"라고 말했다. 유종관 빛드림엔지니어링 대표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 중립 정책으로 석탄발전이 천연가스 복합발전으로 대체됨에 따라 건설·운영 과정의 철저한 가스 안전관리가 필수"라며 ”대체 발전소 건설 과정에서 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가스기술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유형주 한국중부발전 기술연구원은 신재생에너지 확대로 인한 발전소 유연 운전 환경에 맞춘 '암모니아, 수소 가스설비의 리스크 분석과 방호 전략'에 대해 발표하며 "가스 설비는 피로도가 증가하고 있으나 현재 방호체계는 최소한의 법적 테두리 안에 머물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위험성 평가 고도화를 비롯해 현장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감지 시스템 및 소화설비 보강, 액션카드 도입 등 실전형 안전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신동현 한국가스기술사회 회장은 강평에서 "CCS&U, 수소, 암모니아 전소 및 혼소 발전기술 등 기술개발을 위해서는 가스 안전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에 설계와 엔지니어링, 운영을 비롯한 유지 보수 등에서 법적으로 가스기술사의 역할 및 활용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