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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피지컬 AI 협의체' 컨설팅 데이 개최
‘KOMIPO 피지컬 AI 기업발굴 협의체’ 컨설팅·네트워킹 데이에서 AI 반도체 개발 및 적용사례 발표가 진행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 제공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 이영조)은 지난 16일 서울에서 ‘KOMIPO 피지컬 AI 기업발굴 협의체’ 개발과제 컨설팅 및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출범한 협의체의 후속 조치로, 회원사 16개 기업과 사업화·투자유치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진행된 세부 프로그램은 AI 반도체 개발 및 적용사례 발표와 회원사의 우수사례 소개로 시작됐다. 이어 회원사들이 AI 솔루션을 적용한 발전 기자재 개선 개발과제를 각각 발표했다. 발표 직후에는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해 사업화, 투자유치, 해외 진출을 위한 맞춤형 현장 컨설팅과 코칭을 제공했다.
이어진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발전협력기업과 AI 솔루션 기업이 발전현장 적용을 위한 구체적인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중부발전은 이번 행사를 바탕으로 오는 7월 중 선정위원회를 열어 ‘KOMIPO 피지컬 AI 연구과제’ 2건을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과제에는 각각 2000만 원의 실증 사업비가 지원되며, 7월부터 10월까지 실증을 진행한다. 이후 11월 중 ‘로보월드’ 행사와 연계해 최종 성과공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이번 협의체와 네트워킹 데이가 AI 중소기업에는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발전소에는 안전과 효율을 확보하는 상생협력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