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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재생에너지 확대·에너지소득 모델 구축 모색

에너지신문
2026-06-18
충북 재생에너지 확대·에너지소득 모델 구축 모색

[에너지신문] 충청북도와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이 오는 7월 8일 오후 2시부터 청주 오스코(OSCO) Hall 2에서 '2026 충북 에너지전환 포럼'을 열고, 재생에너지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연계한 에너지전환 전략 모색에 나선다.

이번 포럼은 '지속 가능한 충북, 재생에너지로 그리는 지역경제 선순환 전략'을 주제로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충북형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에너지소득 모델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다.

▲ '2026 충북 에너지전환 포럼' 포스터
▲ '2026 충북 에너지전환 포럼' 포스터

포럼은 '2026 뉴에너지페어오송' 부대행사로 진행되며, 에너지 분야 전문가와 산업계 관계자, 유관기관, 공무원,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조강연에서는 윤순진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장이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에너지전환 방향'을 주제 발표한다. 이어 첫 번째 세션에서는 곽지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연구단장이 태양광 기술의 현재와 미래 과제를 설명하고, 김성훈 한국에너지공단 태양광기획처장이 충북형 햇빛소득마을 추진 방향과 지원 정책을 소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재생에너지 실증과 지역 상생 방안이 논의된다. 윤태환 루트에너지 대표가 시민참여형 에너지소득 모델 구축 방안을 발표하고, 배보람 녹색전환연구소 부소장이 재생에너지 확대 과정에서의 지역사회 수용성과 정의로운 전환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재생에너지 보급을 발전설비 확충에만 머무르지 않고 주민 참여와 수익 공유,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하는 방안이 집중 논의될 전망이다. 참석자들은 충북 지역 여건에 맞는 에너지전환 정책과 상생 모델을 살펴보고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재생에너지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연계한 충북형 에너지전환 전략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자리”라며 “산·학·연·관 및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해 지속가능한 에너지 생태계 조성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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