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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 통제 강화 등에 6월19일 국제유가 상승

에너지신문
2026-06-20
호르무즈 해협 통제 강화 등에 6월19일 국제유가 상승
▲ 중동산 Dubai유 등 국제유가의 일일 변동 현황
▲ 중동산 Dubai유 등 국제유가의 일일 변동 현황

[에너지신문] 19일 국제유가는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제 강화, 미-이란 간 협상 일정 연기 등으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손주석)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유는 미국 Juneteenth 휴일로 가격 정보가 없었던 가운데 북해산 Brent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72달러 오른 80.57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52달러 내린 73.61달러를 나타냈다.

19-일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조건부 통항 허가 방침을 발표했다.

이란 국영 TV는 호르무즈 해협 통항을 원하는 선박은 이란 혁명수비대 해군과 사전 조율을 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이란이 해운업계에 유포한 권고문에 따르면 페르시아만해협청이(PGSA) 발급한 통항 허가증 미소지 선박은 호르무즈 해협 통항을 불허한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파키스탄 국립 수로국은 19일 호르무즈 해협 내 기뢰 발견 사실을 공지했으며 선박들에 주의를 당부했다고 Bloomberg가 보도했다.

선박 보험업계 관계자는 미-이란 간 MOU 체결에도 불구하고 호르무즈 해협은 중동전쟁 이전 운영 형태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며 통항 방식에 근본적인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S&P Global이 밝혔다.

19일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내 헤즈볼라 목표물 80여 곳을 공습했으나 이후 미국, 카타르의 중재로 이스라엘-레바논은 휴전에 합의했다.

스위스에서 개최 예정이던 미-이란 간 회담은 연기됐다.

이란 외무부는 향후 며칠 내에 회담을 위한 준비가 진행 중이라고 언급했으며 양측이 종전을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이 진행됨에 따라 이번 회담이 긴급하지 않다고 부연 설명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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