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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 튀르키예 대형 인프라 현장 점검…글로벌 기술 협력 강화
강태영 원강 대표(오른쪽 첫번째)와 튀르키예 지반·기초공사 전문기업 iKSA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 원강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원빈 기자] 건설·광산 장비 부품 전문기업 원강(WONKANG)의 강태영 대표가 최근 튀르키예를 방문해 멜렌댐(Melen Dam)과 이스탄불 코자엘리 메트로 프로젝트 현장을 점검하고, 현지 파트너사인 지반·기초공사 전문기업 IKSA와 기술 협의를 진행했다.
원강은 멜렌댐과 코자엘리 지하철 프로젝트에 자사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 방문에서는 제품 적용 현황과 시공 환경을 점검하고 품질 확보 및 VE(Value Engineering) 기반 공법 최적화 방안을 논의했다. 코자엘리 지하철 현장에서는 시공 품질 향상을 위한 기술 지원도 함께 실시했다.
강 대표는 앞서 지난 18일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와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이 공동 개최한 '패밀리기업 토크콘서트'에 패널로 참석해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의 공동 연구개발을 통한 생산체계 개선과 기술 경쟁력 강화 사례를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정부출연연구기관과 기업 간 지속적인 협력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원강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특허 6건과 국내외 상표권 7건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ISO 9001·14001·45001 및 CE 인증을 획득하며 국제 품질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아울러 BAUMA, CONEXPO 등 글로벌 건설장비 전시회 참가를 통해 해외 시장을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되는 등 해외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