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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환경청, 지역 재생에너지 확대 위한 현안 공유
대구지방환경청이 대구·경북 지역의 재생에너지 확대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제2차 기후에너지협의회를 개최했다. / 대구지방환경청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대구지방환경청(청장 조은희)은 29일 대구·경북 지역의 재생에너지 확대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제2차 기후에너지협의회를 개최했다.
기후에너지협의회는 올해 1월 30일 대구·경북 지역 기후위기 대응 및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관계기관 간 업무협약 체결 이후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3월 27일 제1차 협의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대구지방환경청은 그동안 관계기관과의 실무협의를 통해 대구·경북 지역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해 왔으며, 이번 협의회는 그간의 논의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주민이 재생에너지 생산과 수익 창출에 직접 참여하는 대구·경북 햇빛소득마을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송전선로 전력망 구축 등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주요 현안을 공유하며,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활성화를 위한 기관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각 기관별 재생에너지 사업의 추진현황과 애로사항을 논의하고, 주민수용성 제고, 인허가 지원 및 계통연계 협력 등을 통해 재생에너지 보급 기반을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조은희 대구지방환경청장은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서는 주민 수용성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햇빛소득마을을 비롯한 재생에너지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