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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영암 삼포지구 신재생에너지 실증사업 추진

에너지신문
2025-11-04

[에너지신문] 한전KDN이 전남개발공사, MC에너지와 손잡고 영암 삼포지구 신재생에너지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신재생 생태계 구축사업 참여로 분산에너지 산업 도약의 전진기지로의 발전을 모색한다는 전략이다.

한전KDN은 3일 본사에서 전남개발공사, MC에너지와 ‘삼포지구 신재생에너지 생태계 구축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3개기관은 협약을 통해 전남 영암 삼포지구를 대한민국 분산에너지 산업 도약의 전진기지로 육성하기 위한 대규모 협력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영암 삼포지구에 구축되는 이번 사업은 태양광, 바이오가스, 수소 등 다양한 재생에너지원과 디지털 기반 에너지관리기술 융합으로 삼포지구를 지속가능한 분산형 에너지허브로 발전시켜 전남 지역 에너지전환의 실증무대이자 전국 확산형 모델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추진된다.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는 박상형 한전KDN 사장(오른쪽부터),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 정경오 MC에너지 대표이사.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는 박상형 한전KDN 사장(오른쪽부터),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 정경오 MC에너지 대표이사.

전남개발공사는 사업부지 확보, 인프라 조성, 행정 지원을 담당하며 에너지 자립형 지역 모델을 구현하기 위한 기반 조성에 나서 전남도의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추진과 연계해 지역이 체감할 수 있는 미래형 에너지 도시 모델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MC에너지는 태양광·바이오가스·수소 등 다원적 에너지원을 융합하는 민간 협력 파트너로 현장관리 총괄 업무를 수행하며 기술기업 및 학계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형 에너지 생태계 구현으로 기존 가스 중심의 사업구조를 개선한 재생에너지 전환의 선도기업으로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한전KDN은 스마트 전력거래 관련 운영 플랫폼과 ‘On-Off Site PPA(Power Purchase Agreement, 전력구매계약)’ 실증기술 개발, 신재생 전력계통 연계, 실시간 최적화를 통한 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에너지관리 체계 구축으로 분산에너지 시대의 표준 기술 실증무대로 삼포지구를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번 협력사업은 영암 삼포지구를 중심으로 에너지 자립·탄소중립·지역 상생이라는 세 가지 가치를 실현하는 대한민국형 미래 에너지 모델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세 기관은 영암 삼포지구의 신재생에너지 공급체계 구축과 에너지ICT 실증 인프라 조성을 시작으로 전국 단위 및 규모의 확대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상형 한전KDN 사장은 “영암 삼포지구는 과거의 산업 기반 위에 새로운 에너지 기술을 더하는 시험 무대이자 대한민국이 분산에너지 산업으로 도약하는 상징적인 전진기지가 될 것”이라며 “ICT 기반의 에너지 관리 기술에 기반한 지속가능하고 효율적인 에너지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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