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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가스, 전국 최저수준 요금 및 소외지역 투자 지속

에너지신문
2025-11-05

[에너지신문] 인천도시가스가 연료전지, 수소생산기지 등 신규 수요개발을 통한 이익을 인천시민 도시가스요금 부담 완화와 미공급지역 등 에너지 소외지역의 투자에 적극 활용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5일 인천도시가스(사장 정진혁)에 따르면 최근 도시가스 공급권역내 도시가스 미공급으로 인한 에너지 소외지역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공급시설 투자와 수요개발을 진행해 책임 경영의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미공급 및 에너지 소외지역의 특성상 도시가스 판매수입 대비 공급비설 투자 및 유지관리비가 몇 배이상 발생하는 상황에서 인천시민들의 에너지복지를 위해 경제성 보다는 공익을 위한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는 설명이다.

▲ 지난 3월 상업운전을 시작한 인천도시가스 사내 연료전지발전소
▲ 지난 3월 상업운전을 시작한 인천도시가스 사내 연료전지발전소

실제 인천도시가스는 매년 약 122억원 규모의 도시가스 공급시설 투자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최근 10년간 인천지역 평균 영업이익이 약 119억원인 점을 감안하면 매년 그 이상의 공급시설 투자 규모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에너지 소외지역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

판매량 증감 및 요금조정 등의 사유로 영업이익은 등락이 있었지만 코로나 여파 등으로 영업이익이 급감했던 2021년에도 투자를 일정 수준 유지해 온 것은 인천시민의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한다는 회사의 경영방침에 따른 것이다.

특히 산업통상부 '공급비용 산정기준' 및 각 지자체 지침에서 규정한 소외지역 의무투자액보다 높은 금액을 투자하고 있으며, 지난 10년간의 공급시설 투자액 경우 의무투자액 외에도 총 63억원을 초과(2025년 예상액 22억 포함)해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최근에는 강화도 및 영종도 도서지역에 맞춤형 보급 계획을 수립해 열악한 공사환경으로 인해 보급률이 낮은 미공급 지역의 투자도 강화하고 있다.

인천도시가스는 적극적인 수요개발을 통해 인천시민의 요금 부담 완화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도시가스 소매공급비용은 그동안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와 물가상승 영향으로 인상 요인이 발생했으며, 또한 전국 17개 시·도 중 인천 등 3개 지역을 제외하고 도시가스 소매공급비용을 인상했다.

인천지역 도시가스 소매공급비용 연구용역 결과도 인상으로 나왔지만 인천도시가스의 발전사 연료전지 등 판매량 증가 영향으로 타 지자체와 비교해 인상요인을 최소화했다는 평가다. 최소한의 인상률이 나올 수 있었던 것은 인천도시가스의 수요개발과 원가절감을 위한 노력이 더 해진 결과로 해석된다.

이로써 인천지역은 전국 17개 시·도 중 두 번째로 낮은 평균요금을 지속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2022년 이후 주택용 사용량 요금을 동결해 시민의 물가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었다는 게 인천도시가스 측의 설명이다.

인천도시가스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연료전지, 수소생산기지 등 수요개발을 통해 얻은 이익이 인천시민의 요금부담 완화와 미공급지역 등 에너지 소외지역에 투자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전국 최저 수준의 요금 및 에너지공기업 대비 훨씬 낮은 영업이익률에도 불구하고 매년 영업이익 이상의 재원을 보급 확대 및 공급시설 개선 등에 재투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에너지기업으로서 에너지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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