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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가스 오기시마 LNG 저장탱크, 기네스 등재

    송고일 : 2026-04-21

    사진은 오기시마 LNG 터미널 4호 지중식 저장탱크. 저장 용량은 25만㎥이며, 내부 직경은 7만2,000㎜, 액면 높이는 6만1700㎜ 규모다./사진 출처 - 도쿄가스

    [투데이에너지 신일영 기자] 도쿄가스가 운영하는 오기시마 LNG 저장탱크가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됐다.

    도쿄가스는 IHI 플랜트 서비스(IPC)와 시미즈가 공동 시공한 오기시마 LNG 터미널 4호 지중식 LNG 저장탱크가 기네스 세계기록으로부터 ‘세계 최대 지중식 LNG 저장탱크’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인증식은 4월 20일 열렸으며, 해당 기록은 도쿄가스와 시미즈, IPC에 공동으로 수여됐다.

    도쿄가스에 따르면 이 저장탱크는 약 25만㎥ 규모로, LNG를 지하에 저장하는 지중식 구조다. 약 36만 가구의 1년치 도시가스 소비량에 해당하는 용량을 갖추고 있으며, 크기는 오사카성 천수각을 통째로 수용할 수 있을 정도다.

    2013년 완공 이후 10년 이상 무사고로 안정적으로 운영되며 기술 신뢰성이 검증된 점이 세계 기록 인증으로 이어졌다.

    IPC와 시미즈에 따르면 이 저장탱크는 부지 제약 속에서도 대용량 확보를 위해 토사 피복 상승 지붕 구조와 최신 내진 설계를 적용했다. 또한 고강도 철근과 고압축 강도 단열재를 사용해 구조적 안정성을 높였다.

    이 프로젝트에서 IPC는 철제 지붕, 멤브레인 방식 내부 탱크, 단열 공사 등 기계 부문을 담당했다. IPC는 1970년네기시 LNG 터미널에 일본 최초 지중식 LNG 저장탱크를 건설한 이후 현재까지 총 37기의 지중식 LNG 저장탱크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IPC 측은 “지중식 LNG 저장탱크는 LNG 온도 변화에 따른 팽창·수축을 고려한 멤브레인 기술 등 일본에서 개발된 독자 기술이 적용된 설비”라며 “국내외 LNG 터미널 건설 경험을 바탕으로 저탄소 사회 실현과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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