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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엔텍 베트남' 6월 한‑베트남 협력 의제 이끈다
송고일 : 2026-04-21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2026 베트남 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Vietnam 2026)이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I.C.E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베트남은 빠른 산업화와 도시화 과정에서 환경·에너지 분야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그 속에서 ENTECH Vietnam은 한국 기업이 현지 시장에 직접 다가갈 수 있는 대표 플랫폼으로 성장해왔다. ENTECH은 과거 수차례 개최를 통해 한국 기업의 대규모 참가와 정부 간 협력 의제를 이끌어냈다.
본 전시는 환경·에너지 분야에서 베트남을 대표하는 전문 전시회로 올해는 5개국에서 총 210개사가 참가하고 260부스 규모로 운영되며 한국 기업은 100개사 이상 참가할 예정이다.
2025년 엔텍베트남 전시 행사 모습/ 투데이에너지
행사는 수출상담회, 제품설명회, 한‑베 네트워킹 리셉션 등 한국 기업의 현지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측 주관은 투데이에너지, 벡스코, KOTRA 등이 참여하고 베트남 측에서는 글로벌 엑스포(Global Expo)와 아이디시 하노이(IDC Hanoi)가 함께한다.
ENTECH Vietnam은 한‑베 경제공동위원회 의제 채택 등 양국 정부가 인정하는 전시회로 자리매김해왔으며, 참가기업 대상 홍보 지원과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통해 한국 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적극 지원해왔다 .
지난 전시들은 한국 참가기업 수 증대와 양국 정부의 공식 의제 채택으로 이어지며 제도적 협력의 물꼬를 텄다. ENTECH Vietnam은 실질적인 수출과 비즈니스로 매칭된다. 전시장에서 진행된 수출상담회와 제품설명회, 초청 바이어 프로그램은 현지 수요와 한국 제품·기술을 연결하는 통로 역할을 해왔다.
'2025년 엔텍베트남' 전시회 행사 모습 /투데이에너지
행사 운영도 매년 전문성이 강화되어 온·오프라인 병행, 산업 포럼 개최, 미디어 데이 등 프로그램 다각화로 참가기업의 홍보효과와 네트워킹 효율이 향상됐다.
2026년 전시회는 규모와 구성면에서 크게 확대됐다. 2026년에는 5개국 210개사, 260부스 규모로 운영되며 한국 기업이 100개사 이상 참가할 예정으로, 베트남 시장에서의 한국 기업 영향력 확대가 기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정책적 파급효과도 커졌다. 한국과 베트남 양국의 공공기관과 국책기관이 후원·참여함으로써 전시가 단순한 판로 개척을 넘어 정책·산업 협력 플랫폼으로 기능할 가능성이 크다.
이번 전시회는 특히 폐기물·자원화, 수처리, 신재생에너지·배터리, 전력·발전·수소 등 핵심 분야가 전시 품목으로 분류되어 있어, 베트남의 에너지 전환 및 인프라 현대화 수요와 직접 연계될 전망이다.
이번 전시가 환경·에너지 전환을 주제로 하는 만큼 참가기업의 기술·제품이 현지 규제와 환경 기준을 충족하는지 검증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내 기업들은 ENTECH Vietnam을 단순 수출 채널로만 보지 말고, 현지 정책·기술 협업과 장기적 산업 파트너십의 출발점으로 삼아야 한다.
주관기관과의 연계, KOTRA 등 공식 수출지원 프로그램의 적극 활용, 그리고 전시 후속조치(로컬 파트너십·인증·금융 연계)를 체계화하면 이번 2026년 전시는 한‑베 산업협력의 전환점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