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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공익네트워크, 전국 9개 도시 시민참여 절전 캠페인 전개
송고일 : 2026-04-23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가 전국 9개 지역에서 ‘우리집 전기 절약 챌린지’ 오프라인 캠페인을 동시 전개했다 /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김연화)는 지구의 날을 맞아 22일 전국 9개 지역에서 ‘우리집 전기 절약 챌린지’ 오프라인 캠페인을 동시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 홍대입구역을 비롯해 인천·경기·충남·대전·광주·경북·울산·부산 등 전국 주요 거점에서 일제히 진행됐으며, 생활 속 절전 실천을 시민 참여형 활동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정부가 중동 에너지 위기 장기화에 대응해 자원안보위기 ‘경계’ 경보를 발령하고 공공부문 차량 2부제 의무 시행 등 국민 참여형 에너지 절약 대책을 추진하는 가운데, 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이러한 국가적 에너지 절약 기조에 발맞춰 전국 소비자 조직망을 활용한 현장 캠페인을 통해 생활 속 절전 실천 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의 핵심 메시지는 “한 가지부터 바꾸면 전기요금이 달라진다”였다. 각 지역 지부는 유동인구가 많은 역사, 광장, 시청 인근 등 생활 거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절전 실천 항목을 안내하고 참여를 독려했다. 현장에서는 에어컨 온도 26℃ 유지,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 플러그 뽑기, 불필요한 조명 소등 등 가정에서 즉시 실천할 수 있는 절전 행동을 중심으로 홍보가 이뤄졌다.
캠페인은 전국 9개 거점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본부는 서울 홍대입구역에서, 각 지부는 인천 부평문화의거리, 경기 의정부역, 충남 천안시청, 대전 갤러리아타임월드, 광주 5·18민주광장, 경북 삼주봉황광장, 울산 울산대공원, 부산 부산역광장에서 각각 현장 캠페인을 운영했다. 유동인구가 많은 역사, 광장, 시청 앞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간을 중심으로 직접적인 참여 접점을 넓혔다.
오프라인 캠페인과 함께 온라인에서는 ‘에너지 절약 인증샷 챌린지’도 병행 운영됐다. 참여자는 자신의 절전 실천 장면을 촬영해 개인 SNS에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오프라인 현장에서도 QR코드를 통해 즉석 참여가 가능하도록 안내해 현장 참여가 온라인 실천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캠페인 현장에서는 한국전력의 ‘주택용 에너지캐시백’ 제도 안내도 함께 진행했다. 에너지캐시백은 주택용 가구가 직전 2개년 동월 평균 대비 전기사용량을 3% 이상 절감할 경우 절감량 1kWh당 최대 100원을 다음 달 전기요금에서 차감해 주는 제도다. 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생활 속 절전 실천과 함께 실질적인 요금 절감 혜택도 함께 알렸다.
이번 오프라인 캠페인은 소비자공익네트워크가 4월부터 11월까지 추진하는 ‘전국민 전기 절약 국민참여 플랫폼 사업’의 첫 대규모 현장 실천 활동으로 진행됐다. 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이후에도 SNS 인증샷 챌린지 상시 운영, 여름철 집중 ‘우리집 전기 절약 콘테스트’, 카드뉴스 및 숏폼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에너지 위기 상황에서 소비자 한 사람의 실천이 모여 사회 전체의 에너지 절감과 수급 안정에 기여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에어컨 온도 26℃ 유지하기,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불필요한 조명 끄기와 같은 작은 행동부터 일상 속에서 지속적으로 실천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제안했다.
절감금액은 1kWh당 122원 기준으로 환산한 금액이며, 실제 전기요금은 사용량 구간 및 가구별 요금체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 출처 한국에너지공단·한국전력공사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