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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재연' 공식 출범...100만 재생에너지인 힘 모은다

    송고일 : 2026-04-23

    [에너지신문] 재생에너지 산업계·학계·시민사회가 참여하는 통합 연합단체 '한국재생에너지단체총연합회'가 22일 대구 엑스코 그린에너지엑스포 현장에서 공식 출범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원이 의원(더불어민주당 산자중기위 정책조정위원장)을 비롯해 박병춘 에너지공단 부이사장, 박진호 에너지공대 총장 등 정·관·학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우원식 국회의장과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2차관은 영상 축사를 통해 출범을 축하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축사에서 “재생에너지는 기후위기 대응을 넘어 에너지 안보이자 산업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재생에너지 발전 및 전력거래 활성화 특별법이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회가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출범식에 참석한 주요 관계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범식에 참석한 주요 관계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범식에서는 ‘재생에너지 발전 및 전력거래 활성화 특별법’ 제안 발표와 함께, 재생에너지 산업계의 공동 의지를 담은 출범 선언문이 낭독됐다.

    선언문에서 한재연은 “재생에너지는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 해법이자 대한민국 산업 경쟁력의 전략적 기반”이라며 “정부·국회·지방정부와 협력하는 책임 있는 정책 파트너로서 재생에너지 확대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한재연은 태양광, 풍력, 재생열, 수력, 바이오, 에너지저장장치 등 다양한 친환경에너지 분야 단체들이 참여하는 통합 연합조직으로, 산업 간 연계와 정책·시장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협력 플랫폼이다. 특히 지난 2019년 ‘한국재생에너지산업발전협의회’를 기반으로 활동을 이어온 뒤, 2025년 기후에너지환경부 1호 사단법인으로 공식 출범, 제도적 기반을 갖췄다는 평가다.

    권영호 회장은 “재생에너지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대한민국의 미래 산업이자 핵심 성장동력”이라며 “한재연은 산업과 정책, 지역과 시장을 연결하는 협력 플랫폼으로서 재생에너지 대전환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재생에너지 산업계는 한재연 정식 출범을 계기로 특별법 논의 및 산업 협력 활동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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