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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베트남 EVN-ICT와 ‘디지털 에너지 전환’ 맞손
송고일 : 2026-04-23
한전KDN과 베트남 EVN-ICT가 협력 강화 회의를 하고 있다. /한전KDN 제공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 한전KDN(사장 박상형)과 베트남 EVN-ICT(사장 응웬 민 키엠)는 지난 22일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베트남 국영전력회사(EVN) 본사에서 ‘한전KDN-EVNICT 협력 강화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업무 협력 강화 회의는 지난해 7월 양사가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이자 그간의 협력 성과를 점검하고 전략적 기술 협력 강화와 구체적 협력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날 회의를 통해 베트남 전력 산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디지털 전환(DX) 계획에 한전KDN의 정보통신(ICT) 특화 기술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접목할 것인 지에 대해 활발한 의견 교환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회의의 핵심 의제는 ‘한전KDN 보유 솔루션의 베트남 현지화’였다.
한전KDN은 자사가 보유한 지능형 전력망 운영 시스템, AMI(원격검침인프라), 보안 솔루션 등을 베트남 시장에 맞게 현지화해 사업화를 추진한다는 전략을 소개했다.
한전KDN은 급격한 산업화와 경제 성장으로 인해 전력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베트남의 안정적인 전력망 운영과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위한 디지털 인프라 도입과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고 베트남을 동남아시아 에너지 ICT 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박상형 한전KDN 사장은 “이번 협력 강화 회의는 단순한 만남을 넘어 실질적인 기술 공유와 사업 추진을 위한 분기점이 될 것이기에 양국의 전력 ICT 기술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글로벌 에너지 디지털 전환(AX/DX)을 선도하는 파트너십을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