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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중소社 공동개발 기술 성과 발굴·확산 추진
송고일 : 2026-04-24
‘2026년 K-eco 상생협력 우수과제 경진대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뒷줄 왼쪽 다섯 번째 한국환경공단 안병용 물환경이사) / 한국환경공단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은 23일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2026년 K-eco 상생협력 우수과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우수 협력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진대회에서는 한국환경공단과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기술 개발한 총 5개의 우수과제가 발표됐다. 심사는 산업계 및 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맡아 기술의 혁신성, 판로 확대 적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현장 발표 점수를 반영해 고득점순으로 수상 과제를 선정했다.
그 결과 △대상 ‘AI 기반 수돗물 생산과정 탁도 측정기 국산화’ △최우수상 ‘환경기초시설 작업자를 위한 AI 기반의 작업자 안전관리 시스템 개발’ △우수상 ‘선회류 다단 복합 수처리장치’ △장려상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층간소음 평가 소프트웨어 개발 및 분석 서비스 최적화’, ‘휴대용리더기 인계정보 모니터링 기술개발’이 각각 선정됐다.
대상으로 선정된 한국환경공단 강원환경본부 수도통합운영센터 평창수도사업소와 ㈜더웨이브톡은 국내 순수기술 기반의 탁도계를 개발해 기술·부품을 국산화하여 물 산업 경쟁력 강화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한 과제가 최우수상과 장려상으로 선정돼 주목을 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5건의 우수과제는 오는 5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을 비롯한 국내외 전시회에 참가할 기회를 얻게 된다. 아울러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서 우수제품을 홍보하고 전시할 수 있는 기회를 우선적으로 부여받는다.
나아가 한국환경공단은 성공적인 협력 모델이 확산될 수 있도록 ‘2026년 K-eco 상생협력 우수사례집’을 발간할 예정이며, 향후 한국환경공단 누리집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임상준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과 중소기업의 협력을 통한 공동 기술개발이 국내 환경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라며, “우수 기술의 실증 지원과 판로 확대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