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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R, EU 사이버보안 규제대응 지원체계 마련

    송고일 : 2026-04-27
    ▲ 김현철 KTR 원장(우)이 내년 하반기 시행을 앞둔 CRA 대응을 위해 마르쿠스 쉬라크 독일 SRC 상무이사와 상호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 김현철 KTR 원장(우)이 내년 하반기 시행을 앞둔 CRA 대응을 위해 마르쿠스 쉬라크 독일 SRC 상무이사와 상호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 김현철)은 내년 하반기부터 시행되는 유럽 사이버 복원력법(CRA, Cyber Resilience Act)에 국내 수출기업이 선제 대응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김현철 KTR 원장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24일 독일 본 소재 정보보안 전문 시험평가기관 SRC 마르쿠스 쉬라크 상무이사와 수출기업의 유럽 CRA 대응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RC(Security Research & Consulting GmbH)은 IT 보안과 정보기술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보안 시스템의 개발, 구현, 시험, 평가를 지원하는 독일 IT 보안 컨설팅 및 평가기관이며 IT 보안 평가, 소프트웨어 보안, 전자지급결제 등의 업무를 수행 중이다.

    유럽 CRA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제품의 생애 주기 동안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EU 사이버 보안 사항을 규정하는 CE 인증 제도다.

    노트북, 모바일 기기, 카메라, 어플리케이션을 비롯해 IoT 기기, 스마트 가전 등 네트워크 연결 제품과 소프트웨어의 제조, 수입, 유통에 필수적으로 적용된다.

    협약에 따라 국내 수출기업은 KTR을 통해 보안 취약점 확인, 제품 기술 컨설팅 등 SRC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CRA 등 강화되는 유럽 사이버 보안 규제에 선제 대응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유럽 CRA 전면 시행을 앞두고 검증기관 섭외 및 시험평가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관련 기업에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또 국내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유럽 CRA 규제 대응 기술교육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김현철 KTR 원장은 “산업 전방위에 걸쳐 제품에 디지털 기술이 접목되고 있는 만큼 유럽 CRA 시행은 국내 수출 기업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KTR은 국내 기업이 유럽 보안규제 강화에 보다 쉽고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현지기관과 협력 확대 등 다양한 대응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KTR은 사이버 보안은 물론 기존 전기전자제품의 전자파 적합성(EMC) 및 안전성, 유해물질 평가를 비롯해 기계류, 의료기기 등 기존 품목별 CE인증 획득에 필요한 시험평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며 폴란드에 설립한 CE인증기관 GCB를 통해 CE인증을 직접 부여하고 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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