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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MS협회, AI 기반 건물 자율운전 기술 표준 제정·추가 개발

    송고일 : 2026-04-28

    iBEEMS 시리즈 단체표준 로드맵(총 4부 구성) 설명 이미지 / 한국EMS협회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한국EMS협회(회장 박찬우)는 자율운전 기반 지능형 건물 에너지·환경 통합 관리 시스템(iBEEMS)의 보급 및 확산을 위해 총 4부로 구성된 시리즈 단체표준 중 제1부와 제2부를 제정하고, 제3부와 제4부 표준을 추가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제정된 ‘건물 설비 자율운전을 위한 지능형 에너지·환경 통합 관리 시스템’ 표준의 제1부(일반 요구사항)는 2024년, 제2부(데이터 모델)는 2025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단체표준으로 제정됐으며, 제3부(데이터 연동 인터페이스)와 제4부(운영 및 관리지침)는 표준 문서 개발을 완료하고 2026년부터 순차적으로 제정될 예정이다.

    해당 표준은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자율운전 기반 지능형 건물 에너지·환경 통합 관리 시스템(iBEEMS) 개발’ 사업을 통해 도출된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실증지 운영 데이터와 성과를 반영하여 현장 적용성이 높은 표준으로 설계되었다.

    특히, 단순한 기술 기준 제시에 그치지 않고 데이터 모델, 시스템 연계, 운영 관리까지 포함하는 체계적 구조를 통해 관련 기술의 개발과 시장 확산, 품질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iBEEMS 시리즈 표준은 건물 에너지 및 환경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인공지능 기반 분석 및 제어를 통해 설비를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기술의 기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건물의 에너지 효율 향상과 실내환경 개선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으며, 향후 건물 운영 패러다임을 수동 관리에서 자율운전 중심으로 전환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최근 AI와 디지털 기술 융합을 통한 에너지 산업 전환 흐름과도 맥을 같이한다.

    협회 관계자는 “iBEEMS 시리즈 표준은 개별 기술 요소를 넘어 데이터, 시스템,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건물 설비의 자율운전 구현을 위한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며, “표준화를 통해 관련 산업의 기술 개발을 촉진하고 시장 확산과 품질 신뢰성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EMS협회는 향후 제3부 및 제4부 표준의 제정을 완료하고, 실증 기반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반영하여 표준을 고도화하는 한편, 인증체계 구축 및 제도 연계를 통해 기술 신뢰성 확보를 추진하고, 운영 전문인력 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병행함으로써 iBEEMS 기술의 보급 및 확산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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