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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LPG판매조합, 가스안전사용 캠페인 전개
대구LPG판매조합이 가스안전을 홍보하고 있다.
[가스신문 = 김재형 기자] 대구LPG판매조합(이사장 황상문)이 시민들의 안전한 LPG 사용문화 정착과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캠페인을 펼치며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대구LPG판매조합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지난 40여 년간 지역사회에 LPG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안전관리 강화에 힘써왔다. 특히 최근 증가하는 사용자 임의 설치 및 연결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성을 차단하기 위해 적극적인 예방 홍보에 나서고 있다.
조합은 현재 대구 벤처밸리네거리(구 MBC네거리) 전광판을 통해 LPG 안전사용 수칙 안내 영상을 하루 200회 송출하며 시민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주요 홍보 내용은 △사용 후 밸브 잠금 확인 △막음조치 철저 △휴대용 부탄캔 사용 시 과대불판 사용 금지 △가스연소기 상태 점검 등 일상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들이다.
특히 조합은 2022년부터 시행 중인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LPG 조립설치, 호스 연결 등 가스시공 관련 작업은 반드시 적법한 자격을 갖춘 전문 시공업자가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반 사용자가 임의로 설치·조작·연결할 경우 건설산업기본법과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위반에 해당할 수 있으며, 사고 발생 시 민·형사상 책임까지 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대구가스조합 황상문 이사장은 “최근 일부 사용자들이 비용 절감 등을 이유로 LPG시설을 임의 조작하거나 직접 연결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매우 우려스럽다”며 “가스는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반드시 전문업체를 통해 점검과 시공을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대구LPG판매조합은 2018년부터 현재까지 시민 안전을 위한 LPG안전사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안전홍보와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캠페에는 ㈜조아테크(대표 하명현)가 도움을 줬다.
전광판에 안전한 LPG사용을 위한 행동요령이 송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