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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비엠에스, KIMEX서 산업용 배터리 관리 솔루션 공개
도비 시스템 - 이동형(TSJ-3000PO) / 케이-비엠에스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원빈 기자] 산업용 배터리 관리 솔루션 기업 케이-비엠에스가 오는 19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2026 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에 참가해 산업용 배터리 통합 관리 솔루션 ‘도비 시스템(DOBBY SYSTEM)’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도비 시스템은 전동지게차·ESS·UPS 등에 사용되는 납축전지의 보충수 공급을 자동화하고 배터리 건강 상태(SoH)를 실시3간으로 진단하는 솔루션이다.
기존 수동 보충 방식은 작업자가 배터리 수위를 직접 확인해야 하고 과보충에 따른 전해질 유출 위험이 있었다. 반면 도비 시스템은 자동 급수 기능을 적용해 기존 1시간 이상 걸리던 작업 시간을 5분 이내로 단축하고, 적정 수위 도달 시 자동으로 급수를 차단해 과보충을 방지한다.
도비 시스템은 고정설치형(TSJ-3000ST)과 이동형(TSJ-3000PO) 두 가지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고정설치형은 다수 차량의 배터리를 집중 관리하는 데 적합하며, 이동형은 배터리 위치로 직접 이동해 작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보충수 사용량 데이터를 기반으로 배터리 셀의 노후화 정도와 교체 시기를 분석해 불필요한 교체 비용 절감과 장비 운영 효율 향상을 지원한다.
케이-비엠에스는 이번 전시에서 고정설치형과 이동형 시스템을 시연하고 실제 산업 현장 적용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김태우 대표는 “도비 시스템의 배터리 관리 자동화 기술과 작업환경 개선 효과를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라며 “산업 현장의 안전성과 운영 효율을 높이는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