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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 ‘AI 에이전트 실무 교육’ 6월 개최
지난 4월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에서 개최한 ChatGPT 세미나 현장 /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 제공
[투데이에너지 임자성 기자]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이 오는 2026년 6월 24일 여의도 FKI 컨퍼런스센터 사파이어홀에서 '바로 사용하는 AI 에이전트 실무 집중 교육'을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단일 질의응답 중심의 생성형 AI를 넘어, 스스로 목표를 이해하고 작업을 수행하는 ‘에이전트형 AI’를 실제 업무에 적용하고 조직 차원의 도입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인공지능 산업은 AI가 업무를 계획하고 실행하는 구조로 발전하면서 연구개발, 기획, 분석 등 지식 기반 업무 전반으로 활용 범위가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AI 에이전트를 포함한 지능형 자동화 시장은 2025년 약 300억 달러에서 2030년 1,000억 달러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글로벌 IT 기업들의 플랫폼 출시로 관련 생태계도 빠르게 형성 중이다.
이번 교육은 이러한 산업 변화에 맞춰 AI 에이전트를 실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6단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에이전트 패러다임 전환과 지시 구조 이해를 시작으로, 멀티 에이전트 구조를 통한 가상 연구팀 구성 실습, Google Apps Script 활용 자동화 프로세스 구현, 조직 도입을 위한 보안 및 거버넌스 설계까지 깊이 있게 다룬다.
강의는 기존 ChatGPT 및 데이터 인텔리전스 교육을 진행해 온 국민대학교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 박강민 교수가 맡는다. 박 교수는 풍부한 기업 및 공공기관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업무 환경에 맞춘 활용 체계 구축 노하우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AI 활용의 중심이 응답 생성에서 업무 수행으로 이동하고 있다”며 “특히 연구개발, 전략기획, 데이터 분석 등 지식 기반 업무 실무자들에게 생산성과 의사결정 방식을 바꾸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