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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군사행동 재개 등에 6월3일 국제유가 상승

에너지신문
2026-06-04
미-이란 군사행동 재개 등에 6월3일 국제유가 상승
▲ 중동산 Dubai유 등 국제유가의 일일 변동 현황
▲ 중동산 Dubai유 등 국제유가의 일일 변동 현황

[에너지신문] 6월3일 국제유가는 미-이란 군사행동 재개로 인한 종전 협상 무산 우려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손주석)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2.26달러 상승한 96.02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1.81달러 상승한 97.81달러에 각각 마감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 대비 배럴당 4.61달러 상승한 97.41달러에 마감됐다.

쿠웨이트 당국은 이란 공격으로 공항이 손상되고 수십 명이 사상했다고 밝혔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공격을 부인하고 미군 요격미사일 탓으로 돌렸다.

이란 언론은 혁명수비대가 바레인의 미군기지를 공격했다고 보도했으나 미 중부사령부는 이를 부인하고 이란 미사일이 타격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미 중부사령부는 이란의 공격 시도 이후 케슘 섬을 공격했다고 언급했다.

이란 외무장관 압바스 아락치는 방송 인터뷰에서 미-이란간 연락은 끊기지 않았으나 종전 협상에 진전이 없다고 언급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기로 동의했으며 이란 최고 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협상에 참여하고 있다고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밝혔다.

Mizuho Bob Yawger 에너지 선물 담당 이사도 휴전 가능성이 점점 줄어드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국제에너지기구인 IEA는 현재 속도로 재고 감소 시 여름철 수요정점을 앞두고 세계 석유 재고가 임계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에너지정보청에서 발표한 5월29일 기준 미 원유재고는 전주대비 797만배럴 감소한 4억3371만배럴을 기록했다.

휘발유 재고는 전주대비 336만배럴 감소한 2억1496만배럴, 경유와 등유 등 중간유분 재고는 150만배럴 감소한 1억230만배럴을 나타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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