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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환경청, 환경의 날 기념 환경보호 프로그램 개최

투데이에너지
2026-06-05
금강환경청, 환경의 날 기념 환경보호 프로그램 개최

금강유역환경청 전경 / 금강유역환경청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금강유역환경청(청장 마재정)은 제31회 환경의 날을 맞아 5일 15시, 시민들과 함께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환경 보존의 의미를 되새기는 ‘2026 환경의 날 기념, 초록 발자국 남기기’ 행사를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주제인 ‘기후행동으로 실현하는 녹색 대한민국’에 맞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지금 실천하는 10대 기후행동’을 독려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는 특히 일회성 행사를 넘어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환경보호를 일상화할 수 있도록 돕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가족들과 함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자원순환 및 나눔가치 실천, 물환경 퀴즈, 분리수거 퀴즈, 버려지는 병뚜껑 꾸미기, 양말목소품, 에코페이퍼아트 부스 등 다양한 친환경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이번 기념행사의 핵심 슬로건인 ‘초록 발자국 남기기’는 무심코 남기는 탄소발자국을 줄이고, 지구를 살리는 친환경 실천을 채워나가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획단계부터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는 ‘제로 웨이스트(Zero-Waste)’을 적용하였다. 걷기대회 참가자에게 교부되는 배(등)번호판 대신 손목형 번호표를, 지점별 스템프 대신 QR코드 인증 방식 등으로 일회용품 사용량을 줄였다.

아울러, 우리 사회의 순환경제 문화 안착을 유도하고 ‘전 국민이 동참하는 기후행동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금강유역환경청 및 관내 녹색기업 임직원이 직접 기부한 의류·가전·잡화 등 다양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아름다운 자원순환 나눔장터(플리마켓)’도 함께 운영한다.

이번 나눔장터는 아름다운가게(대전도안점)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하며, 판매 수익금은 지역사회 취약 아동·청소년 및 조손가정 지원 등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금강유역환경청은 지구를 구하는 것은 거대한 기술이 아니라 오늘 우리기 디딘 작은 발걸음이라며, 국민 여러분이 일상에서 남겨주신 소중한 초록 발자국이 헛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현장에서 발로 뛰며 푸른 미래의 청사진을 그려나가는 길잡이’가 되겠다고 밝혔다.

지금 실천하는 10대 기후행동 / 금강유역환경청 제공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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