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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기름값 3주째 하락…휘발유-0.7원, 경유-0.6원 내려

▲ 정유4사 가운데 휘발유와 경유 판매가격이 가장 높았던 서울 소재 HD현대오일뱅크 직영 주유소의 모습.
[에너지신문] 주유소 판매 기름값이 3주째 하락세를 나타낸 가운데 휘발유는 0.7원, 경유는 0.6원 각각 인하했으며 전국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휘발유 판매가격이 리터당 2050.8원을 나타내며 평균대비 40.4원 높았다.
정유사 공급가격은 HD현대오일뱅크가 가장 높았던 가운데 휘발유는 SK에너지가, 경유는 GS칼텍스가 가장 낮았다.
한국석유공사(사장 손주석)는 유가정보시스템인 오피넷의 국내 석유제품 주간 가격 동향을 통해 6월1주 주유소 판매 휘발유가격이 전주대비 리터당 0.7원 하락한 2010.4원, 경유는 0.6원 내린 2005.1원, 실내등유는 1.8원 오른 1631.5원을 기록했다.

▲ 주유소의 주간 휘발유와 경유 판매가격 변동 추이.
상표별로는 알뜰주유소 판매가격이 낮았던 반면 SK에너지 상표 주유소가 가장 높았다.
알뜰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996.2원으로 가장 낮았지만 SK에너지 상표 주유소는 2014.4원으로 가장 높아 이들 주유소간 18.2원의 가격 차이를 나타냈다.
알뜰주유소의 경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991.7원으로 가장 낮았지만 SK에너지 상표 주유소는 2009.0원으로 가장 높아 이들 주유소간 17.3원의 가격 차이를 보였다.
GS칼텍스 상표 주유소는 휘발유가 0.4원 내린 2013.6원, 경유는 0.4원 인하된 2007.9원, HD현대오일뱅크 상표 주유소는 휘발유가 0.7원 내린 2011.1원, 경유는 0.7원 내린 2005.9원, S-OIL 상표 주유소는 휘발유가 0.8원 내린 2010.9원, 경유는 0.5원 내린 2005.8원을 기록했다.
알뜰주유소에 이어 판매가격이 낮았던 자가상표주유소는 휘발유가 0.9원 내린 2005.5원, 경유는 1.4원 내린 1996.9원을 나타냈다.
지역별 휘발유 판매가격은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판매가격이 전주와 같은 2050.8원으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40.4원 높았다.
최저가 지역인 대구의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대비 리터당 1.7원 하락한 1992.0원으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18.4원 낮았다.
제주도는 휘발유를 리터당 2027원에 판매해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판매가격이 높았던 가운데 강원도는 2019원, 충북 2016원, 충남과 전남 2015원, 경기도 2010원, 인천 2008원, 전북과 세종 2006원, 경북 2004원, 경남 2003원, 광주 2000원, 대전 1998원, 부산 1997원, 울산 1996원 등의 판매가격을 나타냈다.
주유소 판매가격에 비해 가격조사가 한주 늦은 5월 4주 정유사의 석유제품 공급가격은 휘발유가 전주대비 리터당 1.4원 상승한 1928.7원, 경유는 1.5원 내린 1919.0원, 실내등유는 0.4원 인하된 1526.2원을 기록했다.
정유사별로는 최고가 정유사인 HD현대오일뱅크(대표 송명준)는 휘발유가 전주 대비 0.1원 하락한 1933.5원, 경유는 전주와 같은 1922.3원을 기록했다.
휘발유 최저가 정유사인 SK에너지(대표 김종화)는 전주대비 리터당 2.0원 하락한 1927.2원, 경유는 1.1원 내린 1918.9원으로 정유4사 가운데 3번째 높은 공급가격을 나타냈다.
경유 최저가 정유사인 GS칼텍스(부회장 허세홍)는 전주 대비 2.2원 하락한 1917.6원을 나타낸 가운데 휘발유는 1.0원 내린 1929.6원으로 정유4사 가운데 3번째 높은 공급가격을 기록했다.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휘발유가 0.5원 내린 1931.6원으로, 경유는 0.7원 내린 1919.8원으로 정유4사 가운데 2번째 높은 공급가격을 나타냈다.
한편 6월1주 국제유가는 이란의 쿠웨이트 공항 공격 및 헤즈볼라의 이스라엘-레바논 휴전
합의 이행 거부로 상승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종전 합의 언급으로 상승폭이 감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