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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나우, 청소년 에너지 문해력 향상 돕는 교육 강화

투데이에너지
2026-06-09
에코나우, 청소년 에너지 문해력 향상 돕는 교육 강화

‘지구를 지키는 에너지스쿨‘ 교육 현장 사진 / 에코나우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에너지 공급망 불안정과 탄소중립 전환이 맞물리면서, 청소년 시기부터 에너지 소비와 기후변화의 연관성을 이해하고 실천 습관을 형성하는 교육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환경 NGO 에코나우와 콘센트릭스서비스코리아(이하 콘센트릭스)는 기후위기와 에너지 문제를 체험형 게임 방식으로 학습하는 ‘지구를 지키는 에너지스쿨’을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에너지 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올해 ‘지구를 지키는 에너지스쿨’은 교육 콘텐츠를 더욱 강화하여 재생에너지와 전기 생산 과정에 대한 내용을 대폭 보강했다.

특히 3교시 수업을 ‘재생에너지와 전기’로 개편하여 석탄, LNG, 재생에너지 발전 방식의 차이를 다루며, 학생들이 전기를 단순히 사용하는 대상이 아니라 생산 과정과 비용, 절약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서울과 수도권 중학교 17개교 103학급에서 약 2500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며, 프로그램 시작 이후 6년간 누적 참여 청소년은 약 2만 명에 달한다.

‘지구를 지키는 에너지스쿨’은 교육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씽크휴먼펀드의 후원 프로그램으로 3년 연속 선정됐으며 이는 동아시아 기관으로는 최초이다. 씽크휴먼펀드는 콘센트릭스가 설립하고 자금을 후원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기금단체로 교육 접근성 확대와 기후 회복력 강화를 목표로 UN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기반한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본 교육에는 콘센트릭스 임직원들이 직접 현장 보조교사로 참여해 기업의 ESG 실천 사례를 소개하며 단순 후원을 넘어선 실질적인 기여를 지속하고 있다.

콘센트릭스 HR담당 김도희 상무는 “단순 후원을 넘어 임직원이 현장에서 함께 호흡하며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으며 에코나우 하지원 대표는 “에너지 교육의 공백이 없도록 교실에서 배운 습관이 탄소중립의 실질적인 토대가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코나우는 사람을 통해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09년 지구의 날에 설립된 환경 단체로 국내 유일의 UNEP(유엔환경계획) 공식 파트너 기관이다.

‘지구를 지키는 에너지스쿨‘은 6년간 누적 참여 청소년이 약 2만 명에 달하는 에너지 교육 프로그램이다. / 에코나우 제공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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