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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公,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 위한 안전점검 실시
2026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점검단이 9일 제3매립장 우수배제 도수로의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 산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재난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국가핵심기반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체계를 확보하기 위해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하는 예방 중심 안전관리 제도인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이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 4월 20일부터 오는 6월 19일까지를 자체 점검기간으로 지정하고, 주요 사업시설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해 왔다.
특히 이번 이틀간의 집중점검은 시민 생활과 직결된 환경기초시설의 기능 연속성 확보에 무게를 둔다. 점검 대상은 △제3매립장 △침출수처리시설 △50MW 매립가스 발전시설 △전력공급시설 △정보화시설 등 총 5개 국가핵심기반시설이다. 점검단은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 전기·소방설비 관리 실태, 주요 운영설비의 기능 유지 여부 및 재난 대응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해 개선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매립장·도로·교량 등 내부시설 15개소, 자원화시설 7개소, 청사 및 통합계량대 등 기타 시설 4개소에 대한 자체합동점검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경미한 위험요인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추가적인 초치나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별도의 개선계획을 수립하여 신속하게 후속조치를 이행할 예정이다. 또한 점검 결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국가핵심기반시설의 안전성과 기능 연속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은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단순한 시설 점검을 넘어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이라며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점검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기초시설 운영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