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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자동차 만들어요”...친환경에너지, 놀이로 배운다

에너지신문
2026-06-09
“태양광 자동차 만들어요”...친환경에너지, 놀이로 배운다

[에너지신문] 서울 양천구에서 열리는 환경의 날 행사에 친환경 에너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어린이들이 태양광 자동차를 조립하고 움직여보는 체험부터 시민 참여형 에너지 퀴즈까지, 에너지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들이 선을 보인다.

▲ 환경의날 기념행사 포스터.
▲ 환경의날 기념행사 포스터.

서울에너지공사는 오는 13일 양천문화회관 광장에서 열리는 ‘제31회 양천구 환경의 날 행사’에 참여, 시민 체험형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난방 기반 집단에너지사업과 태양광·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시민 눈높이에 맞춰 소개된다. 단순한 홍보를 넘어 친환경 에너지가 실제 생활 속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겨냥한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참가자들은 태양광 패널이 빛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꾸는 과정을 직접 확인하며 자동차를 움직여볼 수 있다. 놀이와 체험을 결합해 신재생에너지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는 게 공사 측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시민 참여형 에너지 퀴즈 이벤트도 진행된다. 공사는 친환경 에너지와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보다 친숙하게 전달하고, 에너지 시설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최근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이 주요 사회적 과제로 떠오르면서 시민 대상 에너지 교육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특히 미래세대가 에너지 생산과 활용 원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서울에너지공사 관계자는 “환경의 날을 계기로 시민들이 친환경 에너지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 에너지 교육과 홍보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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