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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TP, 여수서 ‘2026 수출페스티벌’ 개최
전남TP 본원 전경사진 / 전남TP 제공
[투데이에너지 임자성 기자] (재)전남테크노파크(이하 전남TP)가 전남·광주·제주 지역 우수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오는 6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여수 소노캄호텔에서 「2026 수출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전남TP와 광주테크노파크, 국립순천대학교가 공동 주관하고 제주테크노파크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협력하여 진행하는 수출지원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일본, 독일, 베트남 등 19개국 해외비즈니스센터 관계자와 글로벌 바이어 34명이 참가해 지역기업들과 1:1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총 68개의 지역 기업(전남 33개사, 광주 31개사, 제주 4개사)이 참여하며, 해외비즈니스센터 및 유관기관 관계자를 포함해 약 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전남광양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입주기업 및 철강산업 관련 기업 50여 곳이 현장을 방문해 수출 협력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에는 글로벌 바이어 매칭 상담회와 더불어 해외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 수출 컨설팅, 기업 간 비즈니스 네트워킹, 수출계약 및 업무협약(MOU) 체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기업들은 자사의 우수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며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나설 예정이며, 전남·광주·제주가 참여하는 광역권 협력 모델을 통해 지역 간 산업 연계와 해외 공동 진출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TP는 행사 이후에도 참가기업과 해외 바이어 간의 후속 상담과 계약 성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오익현 전남TP 원장은 “수출 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 지역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해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은 필수적”이라며, “이번 페스티벌이 지역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