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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복합발전 운영혁신 기술 워크숍' 개최
[에너지신문] 한전이 9일 대전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발전용 가스터빈 복합발전 운영혁신 기술 워크숍’을 열고, 변화하는 전력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복합발전 운영기술 고도화와 발전사 협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워크숍은 재생에너지 확대 등 에너지 환경 변화에 따라 가스터빈 복합발전의 역할이 중요해지는 가운데, 복합발전 설비의 안정성과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한 기술을 공유하고 발전사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발전5사를 비롯해 GS EPS,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민간발전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복합발전 운영혁신 기술의 현장 적용 방안과 발전사 간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

▲워크숍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워크숍은 단국대학교 조홍종 교수의 ‘에너지 전환 시대의 복합발전 역할과 전망’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한전 전력연구원이 보유한 △증기터빈 기동 최적화 기술 △가스복합·열병합 운영 최적화 기술 △발전소 최대 발전량 예측 기술 등 복합발전 운영 핵심기술이 소개됐다.
이어진 디지털 전환 분야 세션에서는 한국남부발전의 IDPP(지능형 디지털 발전소, Intelligent Digital Power Plant) 운영 현황과 한전 전력연구원의 Slim IDPP 기술이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데이터 기반 발전소 운영의 최신 동향과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김대한 전력연구원장은 "재생에너지 확대와 전력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가스터빈 복합발전 설비의 안정적이고 유연한 운영이 중요하다”며 “전력연구원이 보유한 운영혁신 기술을 발전사와 적극 공유하고 협력해 우리나라 발전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전 전력연구원은 앞으로도 발전사와의 지속적인 기술 교류를 통해 복합발전 운영혁신 기술의 현장 적용을 확대하고, 에너지 전환 시대에 필요한 발전설비 운영 효율과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