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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친환경모빌리티산업 성장 견인…18개사 지역특화 가속패달

▲ 충북TP가 지역특화 프로젝트 2.0 ‘레전드50+’ 프로젝트 기업 간담회에 앞서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박순기)가 충북 지역의 핵심 주력산업인 ‘융합바이오, 친환경모빌리티’ 산업의 혁신성장을 견인할 선도기업 18개사를 대상으로 지역특화 프로젝트 2.0 ‘레전드50+’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충북TP는 11일, 프로젝트 참여기업 관계자를 비롯해 충북중소벤처기업청, 충청북도 등 지역 중소기업 정책 유관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특화 프로젝트 2.0 ‘레전드50+’ 프로젝트 기업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프로젝트 추진에 따른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될 신규 공모사업 지원계획을 선제적으로 안내해 지역 내 혁신성장 생태계를 공고히 하고 기업 간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8개 선도기업 집중 육성
중소벤처기업부와 광역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레전드50+’는 지역 고유의 특색과 강점을 살린 특화 프로젝트를 기획하면 정부가 정책 수단을 결집시켜 3년간 집중 지원하는 대한민국 대표 중소기업 육성 사업이다.
충북지역에서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융합바이오 및 친환경 모빌리티 분야의 18개 선도기업이 최종 선정돼 참여 중이다.
이들 참여기업은 지난해부터 2027년까지 총 3년간 중기부 핵심 지원사업의 참여 자격을 부여받으며 첫해인 지난해 혁신바우처, 수출바우처, 연구인력지원, 스마트공장지원, 지역주력산업육성 등 총 28건 31억6000만원이 지원됐다.
△맞춤형 컨설팅부터 대외 리스크 극복 방안 모색
이날 간담회에서는 참여기업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세션들이 진행됐다.
우선 지원사업 추진상황이 공유됐다.
각 기관별 주요 지원 프로그램 및 향후 신규 공모 추진 일정을 논의하고 기업별 우수 성과 사례 발표 및 다각적 성과 확산 방안이 모색되는 한편 대외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기업 맞춤형 1:1 컨설팅이 진행됐다.
특히 최근 중동전쟁 장기화 등 급변하는 국제 정세와 내·외부 경영환경 악화에 따른 참여기업들의 원자재 수급, 수출 물류 등 현장 경영 이슈를 파악하고 이에 대한 민·관 합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박순기 충북TP 원장은 “지역주도 성장과 성과 지향성을 핵심 가치로 하는
‘레전드50+’ 프로젝트가 충북 중소기업들에게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 발판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간담회에서 청취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글로벌 공급망 불안 등 기업 경영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살피고 기업 맞춤형 밀착 지원을 더욱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