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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LPG탱크 AI’ 안전관리부터 집중감시까지 한눈에
24일 개최하는 제15회 서울국제가스&수소산업전에 한국LPG벌크협동조합과 한국아이티오, 파이어독스가 공동 부스로 참여한다.(사진은 14회 전시회 현장으로 해당 기사와 무관)
[가스신문 = 김재형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가스·수소 전문 전시회인 제15회 서울국제가스&수소산업전(GAS KOREA 2026)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가운데, 한국LPG벌크협동조합과 한국아이티오, 파이어독스가 공동 부스를 마련해 LPG 안전관리 분야의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3사는 소형LPG저장탱크 안전관리의 디지털 전환과 원격관리 기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시스템을 소개하며 LPG공급시설의 안전성과 관리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국LPG벌크협동조합은 부스 내 트레이닝센터를 통해 소형LPG저장탱크를 사용하는 소비처의 안전관리를 위한 집중감시시스템을 샘플 형태로 제작·비치한다.집중감시시스템은 소비처의 가스누출 여부를 비롯해 압력 이상, 가스 사용량 변화 등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공급자는 이상 징후를 조기에 파악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으며, 소비자는 보다 안전하게 LPG를 사용할 수 있다.
한국아이티오는 최신 기술이 적용된 소형LPG저장탱크를 선보이며 LPG공급시설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소개할 계획이다. 최근 LPG 업계가 소형저장탱크 보급 확대와 함께 안전관리 체계 강화에 주력하고 있는 만큼 관련 기술에 대한 업계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이어독스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통합 안전관리시스템과 실시간 누출경보 시스템 구축 사례를 집중 홍보한다. 특히 초저온가스 원격검침 솔루션을 공개해 가스 저장시설의 디지털 안전관리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파이어독스의 원격검침 솔루션은 게이지 스캔 방식 기반의 차세대 검침 시스템으로 잔량, 차압, 압력, 무게, 용량 등을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압력계, 잔량계, 지시계 등 다양한 계측장비의 검침을 지원하는 범용 솔루션으로 활용성을 높였다. 아울러 기존 시설을 변경하지 않는 무개조·무천공 방식으로 설치할 수 있어 현장 적용이 쉽고 유지관리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LPG공급시설의 안전관리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기술이 소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원격감시와 AI 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 시스템은 향후 LPG 산업의 안전성과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는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