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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가스 통합, 에너지 요금 절감 및 절약 코칭 받는다
[에너지신문] 전기와 가스 데이터를 분석해 실시간 사용량, 예상 요금, 누진구간 진입 여부 등을 한눈에 확인하고, 개인별 사용 패턴을 분석해 에너지 절감 가능 금액과 맞춤형 절약 가이드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에너지 통합 플랫폼 ‘가스앱’의 개발사인 에스씨지랩은 15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2026년 마이데이터 서비스 지원사업’을 통해 ‘전기·가스 통합 에너지 코칭 서비스’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개인정보 전송요구권(마이데이터) 제도의 확산과 국민 체감형 서비스 발굴을 위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KISA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에스씨지랩은 기존 가스앱 서비스를 고도화해 전기와 가스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고, 사용자가 자신의 에너지 데이터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가스앱 마이데이터 화면 갈무리 이미지.
‘전기·가스 통합 에너지 코칭 서비스’는 이용자의 동의를 바탕으로 전기와 가스 데이터를 분석해 실시간 사용량, 예상 요금, 누진구간 진입 여부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단순 조회를 넘어 개인별 사용 패턴을 분석해 에너지 절감 가능 금액과 맞춤형 절약 가이드를 제공하는 ‘에너지 코칭’ 기능이 특징이다.
마이데이터 제도의 핵심인 전송요구권을 기반으로 이용자는 자신의 데이터를 원하는 서비스로 직접 전송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데이터 자기결정권을 실질적으로 행사할 수 있다.
에스씨지랩은 표준 API 기반의 안전한 전송 체계를 적용해 개인정보 보호와 데이터 활용 편의성을 동시에 확보할 방침이다. 또한 전기·가스 데이터를 통합 활용함으로써 가계 에너지 비용 절감은 물론 이상 사용량 감지와 안전 알림 기능, 에너지 절약 실천을 통한 탄소중립 기여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도 기대된다.
송준상 에스씨지랩 이사는 “향후 에너지 캐시백, 탄소중립포인트 등 정부 정책과 연계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에너지 비용 절감, 생활 안전, 탄소중립 실천까지 연결하는 국민 체감형 서비스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