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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2026년 시니어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비’ 전달
한국중부발전은 15일 본사에서 ‘2026년 시니어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비 전달식’을 개최했다. /한국중부발전 제공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 이영조)이 15일 충남 보령 본사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026년 시니어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비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역사회 시니어들의 사회 참여 확대와 소득 기반 마련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된다. 중부발전은 지난 2017년부터 시니어 일자리 개발 및 교육훈련 전문기관인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협력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모델을 꾸준히 개발·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2025년부터는 농어촌 지역의 식품사막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노인 일자리와 연계한 이동식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인근에 약국이 없어 의약품 접근성이 취약한 ‘무약촌(無藥村)’ 주민들의 상비약 구매 요구를 반영해 이동식 편의점 2호점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고령화에 따른 돌봄 공백과 생활 편의 서비스 부족 등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주거 수리, 생필품 판매 등 ‘찾아가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출 증대 지원, 현장 안전 점검, 일손 지원 등을 포함한 ‘전통시장 통합지원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아울러 지역 맞춤형 노인 일자리 사업 모델을 다각화하기 위해 발전소 주변 지역을 대상으로 공모를 시행하고, 신규 사업 모델을 추가로 발굴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시니어 일자리 창출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보장하는 동력인 동시에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상생의 열쇠”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경제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