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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노란우산 8월 온라인 가입 프로모션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소기업·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 기반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노란우산 온라인 가입 혜택 확대에 나섰다.
중소기업중앙회는 8월 한 달간 ‘노란우산 온라인 가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소기업·소상공인 대표자가 오는 31일까지 노란우산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을 통해 신규 가입할 경우 네이버페이 또는 카카오페이 모바일 쿠폰 5만원권을 제공하는 행사다.
가입자는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해당 쿠폰은 온라인 쇼핑몰과 스토어뿐 아니라 편의점, 카페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노란우산 온라인 가입 증가세도 이어지고 있다. 2026년 상반기(1~6월) 노란우산 신규 가입자는 15만307명으로 전년 동기 14만5,621명 대비 3.2% 증가했다.
이 가운데 온라인 채널을 통한 가입자는 3만6,709명으로 전년 동기(3만3,701명) 대비 8.9% 늘어나 비대면 가입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란우산은 소기업·소상공인이 폐업이나 노령 등 경영 위기에 대비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중앙회가 2007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공제제도다.
올해 7월 말 기준 재적 가입자는 191만명을 넘어섰으며, 소기업·소상공인의 대표적인 사회안전망으로 자리 잡고 있다.
가입자는 연 최대 60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납입 원금에는 연복리 이자가 적용돼 목돈 마련에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공제금은 법적으로 압류가 금지돼 경영 위기 상황에서 생활 안정 기반을 확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각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희망 장려금’ 제도를 통해 신규 가입자는 월 1만~3만원(지자체별 상이)을 12개월간 추가 적립받을 수 있다.
올해는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와 110개 기초지자체에서 희망 장려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창호 중소기업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채널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소기업·소상공인이 노란우산이라는 든든한 안전망을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