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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긴급복구지원 협의회…재난 대응 협력 강화

▲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광역본부에서 개최한 `긴급복구지원 협의회`에 참석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가 가스업계와 재난 대응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재난 발생 시 가스시설 2차 사고 예방과 신속한 복구를 위한 공조 강화에 나섰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7월 31일 서울광역본부에서 가스 분야 유관단체 및 기업이 참여한 '긴급복구지원 협의회'를 개최하고 재난 피해지역 가스시설 안전 확보와 긴급 복구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긴급복구지원 협의회는 재난 발생 시 피해 예방과 신속한 복구를 위해 가스업계가 참여하는 협력 네트워크다. 지난 2023년 한국가스안전공사를 비롯해 가스 공급사와 시공사, 제품 제조사 등 10개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출범했으며, 현재는 13개 기관으로 확대돼 운영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난해 발생한 대형 산불과 집중호우 당시 추진한 가스시설 응급복구와 이재민 지원 활동 실적을 공유하고, 재난 발생 시 기관 간 협조체계와 복구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여 기관들은 각 기관이 보유한 전국 단위의 협력망과 전문 인력, 장비를 활용해 재난 발생 시 피해지역에 필요한 자원을 신속히 투입하고, 가스시설 안전점검과 응급복구를 체계적으로 수행해 2차 사고를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김일우 한국가스안전공사 재난안전처장은 "가스 관련 민간단체와 업계가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는 것이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는 핵심"이라며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재난 대응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국민 안전을 지키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