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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온실가스 10만톤 이상 감축…지속가능성보고서 통해 밝혀

▲ GS칼텍스의 2026 지속가능성보고서 이미지.
[에너지신문] GS칼텍스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를 담은 '2025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하며 기후변화 대응과 안전·보건,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의 성과를 공개했다.
GS칼텍스는 2006년 첫 발간 이후 21번째인 이번 보고서에 '지속가능하고 수익성 있는 성장'을 목표로 추진한 ESG 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았다고 밝혔다.
환경 분야에서는 'Lower Carbon Refining & Chemical Complex' 비전 아래 탄소배출 저감과 저탄소 신사업 확대에 집중했다.
에너지 효율 향상과 설비 개선 등을 통해 2025년 총 온실가스(Scope 1·2) 배출량을 전년보다 10만톤 이상 줄였으며 무탄소 스팀 공급 계약과 태양광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해 에너지 사용 구조 전환에도 나섰다.
순환경제 분야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아시아 최초로 폐자동차(ELV) 플라스틱 전 밸류체인에 대해 RecyClass 인증을 획득했으며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선정하는 '가장 존경받는 기업' 뉴에너지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사회 분야에서는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의 핵심 요소를 반영해 안전·보건 공시 체계를 △지배구조 △전략 △리스크 관리 △지표 및 실적 등 4개 축으로 재정비했다.
또한 LSGR(Life Saving Golden Rules)과 'STEP Together(Stop, Think, Ensure, Proceed)' 캠페인을 중심으로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 활동을 지속했다.
디지털 고객 서비스도 확대됐다.
에너지플러스 앱은 올해 3월 기준 누적 가입자 220만명을 돌파했으며 정유업계 최초로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 굿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ESG위원회를 중심으로 전사 ESG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저탄소 신사업별 비즈니스 카운슬(Business Council)을 운영해 사업 실행력을 높였다.
아울러 고객과 임직원 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디지털·AI 보안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사내 생성형 AI 통합 플랫폼 'AiU'를 도입해 업무 효율성과 데이터 보안 수준을 높였다.
허세홍 GS칼텍스 부회장은 "환경적으로 책임을 다하고 사회적으로 신뢰받으며 지배구조 측면에서 투명한 기업으로 존경받는 100년 기업을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보고서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보고 기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와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을 반영해 작성됐으며 지난 2021년부터 이어온 디지털 보고서 방식을 적용해 인터랙티브 PDF 형태로 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