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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 & 튜브 차이나 2026’ 9월 상하이서 역대급 개최

투데이에너지
2026-06-18
‘와이어 & 튜브 차이나 2026’ 9월 상하이서 역대급 개최

와이어 & 튜브 차이나 2025 모습.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와이어·케이블 및 튜브·파이프 산업 전시회인 ‘wire & Tube China 2026’이 오는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에서 열린다.

올해 전시는 10개 홀, 11만5000㎡ 규모에 16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고 5만5000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전망이다.

이번 전시는 스마트 제조와 지속가능성 중심의 산업 혁신을 핵심 주제로 삼아 디지털 전환, 지능형 생산 시스템, 친환경 소재, 첨단 가공기술 등 제조업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기술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튜브 분야에서는 비철금속 및 고성능 합금 소재 특별관이 처음 마련되어 구리·알루미늄·티타늄 등 첨단 소재의 적용 사례와 신재생에너지·항공우주·자동차 경량화 분야의 혁신 기술을 집중 조명한다.

전시에는 글로벌 기술 리더와 중국 제조 강자들이 대거 참여한다. 튜브 차이나(Tube China) 섹션에는 산업용 로봇 및 자동화 분야의 FANUC, 고주파 용접설비 전문기업 THERMATOOL, 유도가열·유도용접 분야의 ENRX 등이 참가하며, 와이어 차이나(wire China) 섹션에는

니호프(NIEHOFF), 로젠달 넥스트롬(Rosendahl Nextrom), 메일러퍼(Maillefer), 와피오스(WAFIOS), , 트로에스터(TROESTER) 등 와이어·케이블 제조설비를 선도하는 기업들이 출품한다. 또한 소재와 품질관리 분야의 글로벌 브랜드들도 다수 참가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국제와이어협회(IWMA)와 글로벌 산업 분석기관 CRU가 공동 운영하는 ‘Wire & Cable Innovation Hub’라는 특별 프로그램을 신설해 디지털 전환, 지속가능 소재, 원자재 가격 상승 대응 전략 등 업계의 핵심 이슈를 다루기로 했다.

이와 함께 친환경 자동차 및 튜브 기술 혁신 포럼, 해양산업용 튜브 기술 세미나, 중국 와이어·케이블 산업 경쟁력 상위 100대 기업 발표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준비돼 있다.

산업계 관계자는 “wire & Tube China 2026은 중국 제조업의 변화와 글로벌 공급망 재편 흐름을 가장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현장이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글로벌 기술 교류와 비즈니스 기회 창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대규모 참가 기업과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이번 전시는 와이어·튜브·케이블 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과 글로벌 시장 전략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플랫폼이 될 전망이다.

국내 기업들도 한화솔루션, 고려특수선재 등 주요 참가사를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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