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업계뉴스

아산시, 지역 갈등 쌓인 열병합발전소 해결안 모색

투데이에너지
2026-06-18
아산시, 지역 갈등 쌓인 열병합발전소 해결안 모색

아산시청 / 아산시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아산시가 지역에서 추진 중이던 열병합발전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통과 협의를 시작했다.

지난 16일 아산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아산탕정2 집단에너지사업 협의체’ 제1차 회의를 열고 협의체 운영 기본규칙을 확정했다.

협의체의 위원장은 사업에 대한 직접 이해관계가 없는 중립 인사인 허재영 전 충남도립대학교 총장이 맡게 됐으며, 아산시 관계 공무원, 지역 주민대표, 사업자, 환경·에너지 분야 전문가 등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간 지역사회의 우려를 일으킨 환경영향평가 과정에 지역민의 의견을 어떻게 담을 것인지에 대해 구체적인 방안을 다음 회의에서 제시해 줄 것을 요구했다.

허재영 위원장은 “협의체는 아산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소통의 장”이라며 “쉽게 해결될 문제는 아니지만 서로를 존중하며 논의를 이어가고, 실현 가능한 대안을 함께 도출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협의체 제2차 회의는 오는 7월 14일 개최 예정이다. 그간 공청회로 제기된 쟁점을 비롯해 사업자 측 환경영향평가 반영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아산탕정2 집단에너지사업은 한국서부발전과 JB㈜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2133번지 일원에 전기 500MW와 열 277.3Gcal/h를 생산하는 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원격관리 간편결제 A/S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