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업계뉴스

미-이란 합의 불확실성 등에 6월18일 국제유가 혼조세

에너지신문
2026-06-19
▲ 중동산 Dubai유 등 국제유가의 일일 변동 현황
▲ 중동산 Dubai유 등 국제유가의 일일 변동 현황

[에너지신문] 18일 국제유가는 이스라엘의 對헤즈볼라 작전에 따른 미-이란 합의 지속 불확실성과 합의 후 호르무즈 물류 증가 등 상승과 하락 요인이 혼재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손주석)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0.19달러 하락한 76.60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전일대비 0.30달러 오른 79.85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82달러 하락한 73.09달러에 마감됐다.

미국 측의 이스라엘에 대한 경고에 불구하고 이스라엘의 對헤즈볼라 작전이 지속되며 이란과 합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부각됐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18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미국은 레바논, 헤즈볼라, 그리고 이스라엘을 포함한 모든 전선에서 휴전을 기대하고 있다며 직접 압박했다.

밴스 미 부통령은 이스라엘은 자위권이 있지만 양해각서를 존중한다며 이스라엘의 헤즈볼라 제거를 명분으로 한 레바논, 베이루트 공습을 비판했다.

그러나 18일 로이터가 이스라엘이 레바논 남부 주둔을 미국과 협상 했다고 보도하는 등對 헤즈볼라 작전에 따른 합의 지속 불확실성 리스크가 부각됐다.

이란은 이스라엘의 레바논 남부 점거는 합의 위반이라고 반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밴스 미 부통령은 백악관 브리핑에서 하룻밤 사이 1250만 배럴의 석유가 호르무즈를 통과해 개전 이후 가장 높은 수송량을 기록했다고 주장했다.

부통령은 이란이 상선에 위해를 가하지 않으며 합의를 준수했기에 미 해군도 상호 합의에 따라 선박 12척의 이란 해상 봉쇄 통과를 허용했다고 부연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S&P Global은 17일 기준 호르무즈 항행 통과 선박 수는 지난 2개월 동안 최고 수준인 25척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추정치인 25척 중 유조선은 LPG선 3척을 포함해 원유 제품을 합산해 총 10척인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원격관리 간편결제 A/S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