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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슨, 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 성료…10MW 터빈·2030 비전 공개

투데이에너지
2026-06-19
유니슨, 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 성료…10MW 터빈·2030 비전 공개

2026 해상풍력공급망 컨퍼런스 전시회 유니슨 전시 부스 / 유니슨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원빈 기자] 국내 풍력발전 전문기업 유니슨(대표 김병주·권정민)은 지난 16~17일 전남 여수에서 열린 '2026 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 전시회'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명운산업개발과 한 가족이 된 이후 유니슨의 첫 대외 행사다. 유니슨은 전시 부스를 통해 차세대 해상풍력 터빈인 U210-10MW 모델을 공개하고 해상풍력 사업 전략과 기술 경쟁력을 소개했다.

행사 기간 열린 컨퍼런스와 오픈 세미나에서는 해상풍력 기술 개발과 공급망 구축 전략도 공유했다.

황진수 영업본부장은 글로벌 해상풍력 대형화 추세와 국내 공급망 구축 전략을 발표했으며, 정종훈 수석연구원은 U210-10MW 개발 현황과 향후 제품 로드맵을 소개했다. 특히 국내 10MW급과 미래 20MW 이상급 사이의 공백을 메울 15MW급 터빈은 해외 기업과의 기술 협력을 통해 확보한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신동원 발전운영본부장은 육상풍력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한 해상풍력 O&M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유니슨은 'UNISON Vision 2030'을 기반으로 육상·해상풍력을 양대 성장축으로 육성하고 있다. 육상에서는 계획입지 제도와 리파워링 시장에 대응하고, 해상에서는 명운산업개발의 한빛해상풍력 프로젝트와 연계해 개발, EPC, 터빈 공급, 운영·유지보수(O&M)까지 아우르는 밸류체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유니슨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해상풍력 기술 경쟁력과 공급망 전략을 업계와 공유했다"며 "명운산업개발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해상풍력 사업 확대와 신규 성장동력 확보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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