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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제4회 DT Day 개최…AI·디지털 혁신 사례 공유

에너지신문
2026-10-23
▲ 허태수 GS그룹 회장(가운데)이 허세홍 GS칼텍스 부회장(우) 및 임직원들과 함께 제4회 DT Day에 참여하고 있다.
▲ 허태수 GS그룹 회장(가운데)이 허세홍 GS칼텍스 부회장(우) 및 임직원들과 함께 제4회 DT Day에 참여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GS칼텍스(부회장 허세홍)가 임직원 주도의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현장 중심의 업무 혁신 확산에 나섰다.

이를 위해 GS칼텍스는 22일 서울 강남 GS타워 본사에서 허세홍 부회장과 허태수 GS그룹 회장을 비롯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의 위버멘쉬(We)’를 주제로 제4회 딥 트랜스포메이션 데이(Deep Transformation Day·DT Day)를 개최했다.

DT Day는 업계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추진한 혁신 성과와 과제 수행 경험을 공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교류의 장이다.

올해 주제인 ‘우리의 위버멘쉬’는 구성원 개개인이 스스로 더 높은 기준을 세우고 끊임없이 성장하며 각자의 도전과 혁신을 모아 회사의 변화를 만들어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행사에서는 총 15개 전시 부스를 통해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업무 혁신부터 현장 생산성 향상, 전사 차원의 전략 과제까지 다양한 사례가 소개됐다.

AI·디지털 분야에서는 소크라테스식 문답법을 적용한 AI 기반 직무교육 튜터, 드론·로봇·스마트헬멧 등 피지컬 AI의 사내 적용 사례, 멀티 에이전트 구조를 활용한 연구보고서 작성 에이전트 등이 주목받았다.

현장 중심의 혁신 사례로는 애자일 업무 방식으로 실행 속도를 높이는 여수공장 에너지 절감 과제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위한 촉매 조달 프로세스 최적화 과제가 공유됐다.

프로세스·데이터·시스템의 통합 재설계를 추진하는 차세대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 구축과 바이오 연료 생산을 위한 코프로세싱 공정 등 전사 전략 과제도 소개됐다.

외부 전문가 강연도 이뤄졌다.

생산형 휴머노이드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되는 AI·로보틱스 신기술과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을 재편하는 주요 요인 및 시사점 등을 다루며 임직원들의 기술 이해와 혁신 관점 확대를 지원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허세홍 부회장이 취임 이후 사내에 꾸준히 공유해 온 디지털 전환 가속화(DAX) 동향과 활용 사례가 실제 현업의 AI 직무교육 서비스 개발로 이어진 사례가 소개됐다.

현업에서는 소크라테스식 문답법을 활용한 AI 서비스에 주목해 직무교육에 접목했다.

이에 따라 모빌리티앤마케팅 본부의 12개 직무교육 과정을 통합한 ‘AiQ+’, 생산본부 주니어 엔지니어의 현장 학습을 지원하는 ‘소크라틱 AI 튜터’, 재무실의 직무 전문성 향상을 위한 ‘재무실 AI 튜터’ 등이 개발됐다.

허세홍 GS칼텍스 부회장은 행사장을 찾아 각 전시 부스를 둘러보고 혁신 과제를 추진한 임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격려했다.

허세홍 부회장은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의 도전이 모여 회사 전체의 혁신과 미래를 만들어간다”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기존의 한계를 넘어 만들어낸 변화가 서로 연결되고 확산될 때 GS칼텍스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허태수 GS그룹 회장도 행사에 참석해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업무 방식의 근본적인 전환을 강조했다.

허태수 GS그룹 회장은 “기존 업무에 디지털을 더하는 것을 넘어 처음부터 디지털을 기반으로 업무와 프로세스를 설계하는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라며 “디지털을 활용해 업무를 연결하고 변화에 대응하며 좋은 성과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GS칼텍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임직원이 주도한 혁신 경험을 공유하고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업무 개선 사례가 조직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혁신 문화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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