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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너지공사, '에너지 자람' 학교숲 사업 서귀포까지 확대

투데이에너지
2026-06-22
제주에너지공사, '에너지 자람' 학교숲 사업 서귀포까지 확대

2026년 ‘에너지 자람’ 예래초등학교 숲 조성사업 / 제주에너지공사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원빈 기자] 제주에너지공사가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에너지 자람(e-growing) 학교 숲 조성 사업'의 대상 지역을 올해 처음으로 서귀포까지 확대했다.

제주에너지공사(사장 최명동)는 제주생명의숲과 함께 도내 학교를 대상으로 탄소흡수 효과가 높은 수목과 유실수를 식재하고 생태교육과 연계한 자연친화적 학습공간을 조성하는 '에너지 자람' 사업을 8년째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모은 플라스틱 병뚜껑을 활용한 업사이클 벤치를 설치하고 나무 식재에도 참여해 자원순환과 환경보전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ESG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했다.

이봉화 예래초등학교 교장은 "학교 숲 조성 이후 학생들의 일상이 더욱 밝아졌다"며 "업사이클 벤치와 직접 심은 나무들을 활용해 마을생태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생태 수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최명동 제주에너지공사 사장은 "학교 숲은 단순한 녹지 공간이 아니라 환경교육과 자원순환을 결합한 생태 교실"이라며 "미래세대가 탄소중립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ESG 경영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에너지공사는 지금까지 도내 8개 학교에 1250그루 이상의 나무를 식재해 연간 약 1.8톤(tCO₂)의 탄소흡수 효과를 창출하고 있으며 생활권 탄소흡수원 확대와 탄소중립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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