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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서 향기·뷰티기업 판로 개척
충북TP,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서 향기·뷰티기업 판로 개척 / 충북TP 제공
[투데이에너지 임자성 기자] 지역 고유의 역사와 자연 자원에서 추출한 독창적인 향기가 국내 대표 뷰티 무대를 통해 산업화의 가능성을 시험대에 올린다. 연구기관과 지방자치단체가 손잡고 개발한 향 제품과 지역 유망 뷰티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 판매와 국내외 바이어 상담을 통한 실질적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재)충북테크노파크가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청주 오스코(OSCO)에서 열리는 ‘2026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에 충북 향기연구소 통합관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관은 충북테크노파크와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 공동 추진하는 ‘충북 향기연구소 운영 및 제품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다. 충북 향기연구소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참여 기업 브랜드와 제품을 널리 알려 시장 안착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통합관에는 지원사업에 참여한 ㈜비엑스랩, ㈜온당, ㈜웰니스글로벌, 팜마티나 등 4개사가 입점했다. 각 기업은 현장에서 자사 제품을 전시·홍보하고 직접 판매를 진행하며, 방문객 전용 할인을 적용한 온라인 시크릿 구매코드도 함께 오픈한다.
이와 함께 충북 향기연구소가 독자 개발한 향 제품 4종도 관람객과 바이어를 맞이한다. 충북의 정체성을 담아낸 △정이품송향 △직지향 △초정탄산수향 △미선나무향 등 특색 있는 향기를 선보이며 지역 향 산업의 경쟁력을 집중 홍보한다.
행사 기간 참여 기업들은 현장 바이어 상담을 통해 신규 거래처 발굴과 유통 판로 확대에 주력한다. 아울러 ㈜온당과 충북테크노파크는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하고 기념품을 증정해 현장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박순기 충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충북 향기연구소의 특색 있는 향 제품과 참여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널리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전시·판매와 바이어 상담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기업 판로를 넓히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향 산업 육성과 관련 기업 성장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