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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사용후 배터리 산업계 육성·지원 사업 추진

투데이에너지
2026-06-22
한국환경공단, 사용후 배터리 산업계 육성·지원 사업 추진

K-Battery 혁신바우처 지원사업 포스터 / 한국환경공단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사용후 배터리 순환이용 산업의 성장과 기업 육성을 위해 ’K-Battery 혁신바우처 지원사업’과 ’K-Battery 스케일업 챌린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용후 배터리 자원순환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과 혁신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중소기업의 실증화 및 사업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K-Battery 혁신바우처 지원사업’은 한국환경공단 국가배터리순환클러스터 내 실증연구시설 이용과 외부 기관 연계를 통해 기업의 기술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총 20여 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최대 100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제공한다.

바우처는 사용 목적에 따라 국가배터리순환클러스터의 시설 장비 사용료 및 분석 수수료를 지원하는 ‘클러스터 시설장비 바우처’와 외부 전문기관과 연계해 실증화, 기술지원, 컨설팅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화 지원 바우처’로 구분된다.

’K-Battery 스케일업 챌린지’는 사용후 배터리 자원순환 분야의 유망 기술과 사업모델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경진대회로, 5개 우수기업을 선정해 상금과 표창 및 사업화 지원 바우처를 제공한다.

챌린지 1단계(Phase 1)에서 선정된 기업 중 △대상에게는 상금 200만 원, 바우처 800만 원과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최우수상은 상금 100만 원과 바우처 600만 원 △우수상은 상금 50만 원, 바우처 250만 원과 함께 각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이 수여된다.

또한 수상기업에는 차년도에 실시되는 2단계(Phase 2) 선정 평가 시 가점 혜택을 부여해 후속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참고로 1단계(Phase 1)에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2단계(Phase 2)에서 실증, 3단계(Phase 3)로 사업화를 진행하는 방식이 될 전망이다.

본 지원사업 및 챌린지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오는 7월 3일까지 이메일(bco@keco.or.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국가배터리순환클러스터 누리집(batterycluster.or.kr)과 한국환경공단 누리집(keco.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갑생 한국환경공단 자원순환이사는 “이번 사업은 사용후 배터리 자원순환 분야 혁신기업의 우수 기술이 사업화로 이어지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며, “한국환경공단은 사용후 배터리 순환을 위한 우수 창업·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Battery 스케일업 챌린지 포스터 / 한국환경공단 제공

국가배터리순환클러스터 전경(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동해면 공당리 632-4) / 한국환경공단 제공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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